오랜만에 독고로 다녀와봤기에 다시 후기글 남겨봅니다..

교대부근에서 친구들 4명과 함께 곱창에 쏘주한잔 간단히 걸치고 다 같이 달리기로 하였지만,

두명이 사정상 못가게되어 다음으로 기약하고 집으로 가려는 찰나에

혼자 한번 가볼까 해서 야구장 김하늘상무님에게 전화를 했죠

일찍가서 그런지 언니들 수질이 만족스럽더군요~ 행복한 고민을 하며 매직미러에서 초이스를 끝내고

룸에서 팟과함께 진한 애인모드로 러브샷에 이은 찐한 스킨쉽 등등 여럿 왔을때와 다르게

좀더 진하게 놀았습니다 ..확실히 혼자오니 뭔가 끈적한 기운이 흘러 팟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애인모드로 놀 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무튼 그 분위기 이어서 구장으로 올라가서도 만난지 얼마 안된 애인과 첫날밤을 보내듯

진한 눈빛을 교환하며 연애를 했습니다 민망한 멘트도 계속 날리며~ ㅎㅎ

아무튼 다음에 또 지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