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이번달 실적 보고 하다가 부장한테 욕을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 이것저것 뒤저보다가 오랫만에 하드코어를 가보자 하고 

오후 4시쯤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전화를 안받을줄 알았는데 바로 받으시네요 

그래서 견적을 물어보고 회사끝나고 일산에서 9시쯤 출발~

도착하니 10시쯤..

바쁜시간이라 딜레이가 있을줄 알았는데 

석희상무님께서 미리 아가씨를 하나 셀렉트 해놓았더라구요

혼자가면 딜레이가 아무리 심해도 금방된다나..

파트너 이름은 상아. 살짝 고친티가 나긴하는데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혼자다니는걸 좋아해서 혼자다니다보면 중간에 말끊기는 파트너들이 많은데

상아 얘는 무슨 하루종일 말도 안끈기고 

내말도 너무 잘들어주고 물고 빨고 제끼며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한 50분쯤 놀았을까.. 석희상무님이 들어옵니다. 조심스럽게 연장이 있는지를 물어보더라구요

오랫만에 느끼는 흥분이라 연장을 하겠다 하고 연장을 하였습니다.

너무 오래 봉인해 두었던 감정일까요 ?

놀다보니 어느새 5타임을 놀았네요 ㅎㅎ 

금액은 좀나왔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석희상무님이 너무 친절해서 ㅎㅎ

후기안쓰려고 했는데 방금 석희상무님 전화와서 

어제 너무 많이 노셨다고 이것저것 브리핑해줍니다 

왜 어제 안하고 오늘 하냐 했더니 술먹은 당일에는 말씀드려도 기억잘 못하신다고 ㅎㅎ 

그래서 지금 전화로 브리핑하고 내역 문자로 보내주네요 

이무튼 그모습에 감명받아 앞으로 쭉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