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근후 친구와 간단히 술마시고 헤어졌는데

시간도 이르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더군요

전화번호를 뒤지다가 석희상무님한테 전화하고

강남 나인으로 갔습니다..
 

택시 내리니까 석희상무님 마중나와 계시더군요

언제나 싹싹하고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십니다..

독고여서 쑥스러웠지만 혼자오시는분 많다고 이야기 주시네요
 

초이스 이날 15명 정도 보았던거 같아요

제가 마음에 들었던 3명중에서 상무님 추천 중복 되는분이 있어

냅다 초이스를 했네요..
 

나이 23살이라던데~ 얼굴이쁘고 노래를 완전

가수처럼 잘하더군요 그리고 가슴도 꽉찬 b컵 탄력있고 좋았어요

혼자가서 파트너와 단 둘만 있으려니 조금 뻘줌 했지만
 

옷을 벗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계곡주도 마시면서

취기가 오르니 이내 과감해지는 나를 보았답니다

손장난 마니 쳤는데 웃으면서 받아준 파트너..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착했네요
 

노래를 너무 잘해서 무슨 콘서트장 온줄알았답니다

팁을 잘 날리지는 않지만 내가 듣고 싶은노래 찍어주고

또 그걸 기똥차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 2만발 팁주고
 

팁주니 애교 만땅 앵겨 주는데 와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애인모드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마무리타임 아아아 하드코어만 오면은 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마지막으로 전투받으며 물빼고 잠시 석희상무와

술한잔하다가 왔답니다 집가는길에 택시도 잡아주고

석희상무님 친절히 잘해주시네요 독고로가서 돈은 좀 깨졌지만

후회없이 정말 애인모드로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이상 허접한 후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