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순수하게 마사지만 받고 싶어서... 방문했었는데
막상 가게에 도착해서 실장님 뵈었더니 그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버렸네요
어느새 제 지갑에서 돈을 꺼내고 있고, 서비스까지 결제한 뒤에 들어갔네요
들어가서 샤워하고,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눈이 저절로 감길 정도로 나른~ 해집니다
제 앞, 뒤로 손님이 없어서 시간 여유가 조금 있어서 꽤 오래 몸을 담그고 있다가 나왔습니다
몸에 물기를 닦고 비치된 찜질복으로 갈아입으니 스탭분이 저를 찾아오네요
대기없어서 바로 모시겠다고 하고는 제가 옷 입기를 기다리다가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냉장고에서 음료수 하나 꺼내서 안내해주는 직원 분을 따라서 방으로 들어간 뒤에
상의를 벗고 누워서 에어컨 틀어놓고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인사하고는 저 오늘 마사지 받으려고 온거에요~ 그러니까 잘 해주세요~ 하고 농담한 뒤에
엎드리니 관리사님이 신경 많이 써드려야겠네 ~ 하고 받아치고는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받아보는데 마사지 진짜 잘 해주시더라구요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고 뭔가 부족한 느낌도 없이 딱 적당한 압에
제가 받고 싶은 부위를 어떻게 알고 딱딱 해줍니다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시다가 올라와서 밟아주기도 하십니다
천장에 달린 봉을 잡고 최대한 살살 밟아주셔서 그런지 전혀 아프지않고 시원하고 좋았구요
한참동안 이래 저래 마사지를 받다가, 전립선 마무리 받고 매니저님이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별이라는 매니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이 매니저님이... 제가 서비스까지 결제한 걸 후회하지 않게 해줬어요 ㅎ
들어올때부터 텐션이 되게 좋아보이더라구요
밝은 인상에 생글생글 웃고 있기도 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먼저 건네옵니다
매니저님이 준비하는 동안 이야기하느라 심심하지도 않았고 금방 홀복을 다 벗었더군요
다 벗은 몸을 보니... 몸매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비주얼 평은 스파에서는 상급이라고 할 만한 매니저였어요
고양이상의 섹시한 이미지가 강한 얼굴 + 아담하지만 비율 좋고, 반전 글램 몸매
보기에도 섹시하고 꼴릿한데, 만질데는 더 많은 몸매였어요
다 벗은 뒤에는 뭐...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서비스 들어갑니다
매니저님의 공격을 받고, 저도 가볍게 답례 해준 뒤에 장비 장착하고 합체 들어갑니다
연애감도 괜찮고, 신음소리도 야하게 잘 내더군요
정자세도 좋았고, 뒤치기에서는 ...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든 고양이 자세를 보여주는데
와... 엉덩이도 탱탱한데 자세도 야하게 잡으니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습니다
그 엉덩이에 강강강으로 박아준 뒤에...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
본래 목적이었던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 받았고, 서비스 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몇 번은 다시 봐도 질리지도 않을 것 같아서... 조만간 지명으로 다녀오려구요 ㅎ
100점 만점에 100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