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시원하게 달리고 주말 푹 쉬려고 챔스에 예약을 했어요
저녁시간에 예약을 하고 퇴근시간까지 기다려봅니다..ㅎㅎ
퇴근후 저녁 간단히 먹고 예약시간보다 쪼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서 담배한대 태우며 기다리다가 시간 맞춰서 전화하니 안내해주시네요
사진으로 봤을땐 거의 한국인같이 생기고 이쁘던데 실망하면 안되니
쪼~끔만 기대를 해보며 올라가서 노크하고 들어갔습니다
마주하고 인사하며 안으로 들어갔는데...와... 휴게텔에 있을 와꾸가 아니더군요
완전 땡큐땡큐입니다 무쟈게 이쁘네요~~~
이번 주말은 뭔가 술술 잘풀릴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얗게 불태우고 쉬려고 씨코스로 예약했는데 와꾸를 보니 디코스로 할껄 하는 잠깐 후회를 해봅니다..ㅋㅋ
그래도 이렇게 이쁜친구가 있는게 어딥니까!!
어제 샤워를 안해서 혹시라도 좀 냄새날까봐 혼자 씻겠다고 하고 혼자 샤워하고 나왔어요
혼자 샤워하는데도 연애할생각에 불끈불끈 힘이 서더군요...ㅎㅎ 나와서 침대로 달려갑니다~
살살 다뤄주다가 그대로 참지못하고 콘돔 뺄 시간도 없이 싸버렸네요...
제가 많이 느끼면서 했는지 평소보다 사정시간이 너무 짧아서 좌절감도 살짝 들었어요..ㅋㅋ
얼굴도 이쁜처자가 마인드까지 좋네요~ 이런 처자 보기힘들던데...ㅎㅎ
오늘 정말 복받은 날인가봅니다 ㅎㅎ
주말 푹 쉬려했는데 꼴리면 지윤씨 보러 또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