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갔다가 돌아오는길... 뭔가 허전한 느낌에 진스파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이미 가기로 마음먹고 전화하니 도착하고 대기가 좀 해야할 거라고 하시더군요
5시정도 되었는데 딱 손님 몰릴 타이밍이라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예약!!
도착하니 실제로 손님이 꽤 많더군요
그래도 진스파는 탕이랑 사우나 같은 부대시설이 있어서 시간때우기엔 좋습니다
찜질도 좀 하고 하니 시간은 금방가고 나왔더니 스탭이 딱 저를 찾고 있더군요
바로 옷입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관리사님 들어오셨는데 여긴 관리사가 이쁜 분들이 참 많아요 ㅎ
이번에도 운좋게 이쁜 관리사님이 당첨되었는데 말씀도 곱게 잘하시고... 관리사님한테 빠져버렸네요
마사지하는 동안에도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계속 말걸어주시는데... 행복했습니다 ㅋ
마지막 전립선도 평소보다 훨씬 집중해서 받은듯 하네요 더 꼴려버렸다는...
누가 들어오려나 궁금하던 찰나 들려오는 노크소리
관리사님은 정리하고 나가시면서 문틈새로 보이는 실루엣
방안으로 들어서니 제 눈엔 가슴이랑 힙만 들어옵니다 ㄷㄷ
그 유명한 보라씨... 진짜 C~D는 되겠네요 가슴이 운동을 하는지 몸매도 탄탄하고
가슴이 그정도되면 원래는 육덕이 많은데 슬림합니다
이날은 왠지 시체가 되고 싶어서 보라 언니에게 모든걸 맡겼는데 환상적이었습니다
애무 기가막혔고 떡맛도 아주 지대로였습니다 ㅎ
약 지루끼가 있어서 오래갔는데 보라언니 내색하나없이 끝까지 잘 해줬습니다
마치 못싸면 안내보낼것 처럼...
원래도 평판이 괜찮던 업장인데 요새 들려오는 소식을 들어보면 사이즈가 계속 좋아진다네요
좀 멀긴하지만... 자주 들르고 싶은 업장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