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세넘이서..포차에서 소주 털다가..

필받아서 야구장으로 고고고~

입구근처에서 전화하니 김하늘상무님 마중 나오시고

간단하게 인사한후, 좋아하는 취향들 이야기하고...매직미러 초이스 시작..

흠.. 맘에 드는 언니는 있는뎅... 잘 모르겠음.. 잘노는진..

친구넘은 김하늘상무님한테 맘에 드는 언냐 마인드 괜찮은지 물어보니.. 별로라고...

딴 아가씨 추천하길래 고민 하네요.. ㅋㅋ

제가 원래 상무님 추천 말듣는게 낫다고 하니 귀얇은 친구넘 그렇게했음.ㅋㅋ

저는 처음에 찍어뒀던 언니~ 상무님께 괜찮냐고 물어보니 정말 마인드 최고 언니라 하셔서

초이스하고 놀기 시작함..

좀 숫기 적은 편이라서 빼는 편인뎅..

헐 이언냐가 달려드넹..

내가 홈런 친건지 언냐가 홈런친건지 구분이 안됨..

구장 올라가서도 화끈한 언냐..

나중에 친구넘들 자기들 파트너보다 낳았다고 부러워 하네요. ㅋㅋㅋ

여튼 친구놈도 상무님 말 따라간게 다행이었다고 말하네요^^ 재밌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