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하다가 문득 꼴릿하여 술마시던 동료들 꼬셔봤죠
근데 다들 유부라 주머니 사정이 안좋았는지 다들 도망가버리고ㅠㅠ
혼자 외로히 집에 들어 갈려니 역시 자제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그동안 소문으로 듣던 풀싸롱를 가보기로 했죠..
정다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가도 될까요라고 묻자
혼자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편안하게 모실께요 일단 오셔요.
도착 해서 가계 입성해보니 일단 가계는 크고 좋구나 느낌상
서른명정도 봤습니다.
전 고민만하다가 초이스 못했어요 다 비슷해보이고 겁도 나고해서 100% 추천 받았습니다.
알아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이라는 아가씨를 앉혀 주는데. 앉혀 놓고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ㅋㅋㅋ
어린친구는 아니지만 웬지 모르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능숙함이 정말 좋더라구요
한마디 대화도 없이 제가 웃는거 보더니 오빠 귀엽다 하더니 바로 신고식 타임...
하고나니 먼가 어색한게 없어지고 오히려 편안해 지내요 ㅋㅋ
신고식 끝나고 몸매가 너무 이뻐서 부탁하여 (팁3만원주고 쇼부침ㅋ) 사진하나 얻었습니다.
근데 다들 후기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언니들 마인드 애기가 많이 나오길래 마인드가 뭘까했는데..
이런언니들 보고 마인드가 좋쿠나 라고 하는구나 이제야 알았습니다..^^
호텔로 올라가서 씻고 붕가붕가를 하는데 오예~ 진짜 애인처럼 잘해주더군요..
왠지 정말 잘온것 같은 기분...
참고로 연애하기전에 전 침대에 앉어 있고 언냐가 무릎꿇고 빨아주는데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구요.
누워서 받는게 아니고..다르게 받아서 그런건지 발사할뻔..
호텔에서도 역시나 뭐랄까요 인간적으로 서비스 받았다고 해야하나?
기분좋게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