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투샷을 할까 했는데 손님이 많아서 꼬일 위험이 있어 원샷으로만...
샤워 후 기다리고 있으니 방으로 데려다 줍니다
지명할까 고민도 했는데 어차피 힐링나인 언냐들은 누가 들어와도 만족스럽고
또 누가 들어올지 모르는 것도 재미라ㅎ
마사지사님 들어오셔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역시나 잘 합니다
힐링나인으로 올때부터 마사지는 전혀 걱정을 안하고 왔던 터라
마음 푹놓고 받고 있으니 세개도 눌렀다가 부드럽게도 했다가 잘 해주십니다
제가 말없이 조용히 받고 있으니 관리사님도 묵묵하게 마사지만 집중해주시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받다보니 어느새 전립선마사지 순서가왔습니다
뒷판을 만져주던 손길이 기둥쪽으로 가니 부드러운 손기술로 힘차게 세워줍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잘 되는 똘똘이 덕분에 관리사님도 만족하신듯 ㅎ
드디어 파트너가 입장할 시간
노크소리가 들리자 요동치는 심장소리... 누가 들어올까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ㅎㅎ
그렇게 들어온건 다온 언니!!
오랜만에 보는거라 반가운척했더니 처음엔 저를 기억하지 못...
그래도 잠시 생각하더니 어렴풋이 기억을 해냅니다 ㅎ
랜덤출근으로 나오는 다온언니라 볼 일이 많지는 않은데 여전히 와꾸는 상당합니다
자주 나와있는 언니가 아니다보니 컨디션도 쌩쌩합니다 밝고 에너지 넘치구요
애무할때도 부드럽게 잘 해줍니다
떡감은 뭐 말할 것도 없죠... 가끔 나오는 언니인 만큼 더 빡빡하게 잘 조여줍니다
마무리하고나서는 바로 기억못해서 미안하다는데 그 표정을 보니 바로 풀립니다 ㅎ
굿바이 뽀뽀해주고 저를 데려다주고 헤어지는데 이 아쉬움 뭘로 달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