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릉 블루스파

위치는 포스코 사거리 근처.

선릉역에서 도보로 5분 남짓이면 도착하는 위치의 업장이구요

제법 괜찮은 대중사우나 업장같은 곳입니다.

카운터부터 시작해서, 라커, 목욕탕, 휴게실, 수면실 등 어지간한 시설들이 다 잘 갖춰져 있구요

부족한 점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 아주 좋은 업소입니다

24시간 영업에, 수면실까지 운영중이니 늦은 밤이나 새벽에 들어와서 자고 가는 것도 가능하구요

주간에는 식당 이모님이 계셔서 백반도 가능하다는... ㅎ

주, 야 가릴 것없이 손님들이 제법 있는 편이지만 휴게실이 잘 마련되어 있기도 하고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 마사지

스파에 왔으면 마사지를 받아봐야겠죠

열 몇분의 관리사님이 대기중이라... 가지각색의 개성을 가진 다양한 분들이 계십니다

개 중에는 마사지 실력이 엄청 좋은 분도 계시고

아직 경력은 조금 딸리지만 젊고, 체력좋은 분들도 계세요

그 중에 예명은 밝힐 수 없지만 제 지명 관리사님은... 20대 후반 or 30대 초반 정도의

젊은 관리사님이신데, 체력도 좋고 생각보다 경력도 오래된 분이라

마사지 실력도 준수합니다

기본적인 건식 마사지인데, 제 몸을 저보다 더 잘 아는 것처럼... 별 말 안해도 잘 알아서 해줍니다

거기에 대화도 잘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재미도 있고 시간도 잘 갑니다

무엇보다 전립선 마사지도... 아주 잘 해주고 좋았습니다

도중에 한 번 살짝 흘린 적도 있을 정도로 매우 꼴릿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사지는 아주 준수하게 잘 하시는 분들이니 걱정없이 받으셔도 될 것 같네요

▣ 서비스

사랑, 윤정

가장 최근에는 투샷으로... 다녀 왔었습니다

첫번째로 만났던 매니저가 사랑 매니저.

아담한 사이즈에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이쁘고 귀여운 외모.

몸매도 귀여운 슬림이지만... 마인드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애무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편이고, 여성상위도 잘 하고 빼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피부결이... 너무 보드랍고 그래서 새우깡처럼 계속 손이가더군요

쪼임 마저 물론 좋았던 매니저님이라 ^^ 강추 드립니다. 

두번째로 뵈었던 분이 윤정 매니저님으로

사랑 언니랑은 다르게 키가 큰 편이고 이 매니저님도 슬림한 편입니다

두 번째 샷이라... 살짝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전립선 마사지 받고 매니저님의 애무도 받으니

걱정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빳빳하게 세워집니다

곧 장비 장착 후 합체 들어가는데... 이 분도 연애감 좋고, 딱히 빼는거 없이 잘 받아주더군요

시간내 발사 성공하니 오빠 ~ 양이 많네? 하면서 농담도 할 줄 알고... 재밌는 분이었어요 ㅎ

두 분다 만족스러웠고... 또 뵙고 싶은 분들이었습니다

블루스파 자체는 원래부터도 좋은 곳이고... 아직까지도 클라스가 살아 있네요 ㅎ

잘 놀다 갑니다. 다음에도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