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봤던 매니저를 잊을수가 없어서 초콜렛을 다시 찾았어요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뜬금없이 막 생각나고 집에서도 자꾸만 생각나는 바람에 결국 다시 찾게됐죠.ㅎ
수줍어하는듯하면서도 착 앵겨서 여친처럼 다정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실제로 본사람만 알껍니다.ㅎㅎ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라를 재접견하는데..
보라가 저를 알아봐줬어요~~
왠지모를 뿌듯함이 밀려왔죠..ㅋ
보라는 좀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게 확실해요.ㅎ
본게임 할때도 둘이 하나가돼서 정신없이..
반가운 마음에 오래하고싶었지만 오늘은
여상자세에서 보라의 허리놀림에 못참고 찍~하고 발싸했네요
마무리하고 나설때도 찐한 포옹으로 또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