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집에 있는데 갑자기 쓸쓸해지더군요.
평일이라 그런가 친구놈들도 다 쉰다고만하고 여자친구도 없고...ㅠㅠ
하 열시쯤 되었나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평소에 가던 업소인 선릉 시그널의 담당상무님에게 연락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아가씨들이 좀 많이 나와서 오시라고 ㅋㅋ
냅다 뛰어갔습니다. 밖은 무지 춥더군요..괜히 가나 싶어 후회가 좀 되긴했지만
그럴수록 다리에 좀 더 힘을 줘서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뛰었습니다.
대회나갔으면 제가 8초대로 메달을 땄을수도...
아무튼 그렇게 도착해서 숨을 고르고 상무님 불러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 딱 하니 아가씨들 입장.
4명보여줬는데...제가 열심히 달린거에 비해 조금 모자르다 싶어 패스~
평소였으면 앉혔겠지만 그날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5명을 봤는데 우왕 굿 2명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골라도 못 고를거 같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둘 다 앉혔네요..ㅎㅎㅎ
둘 끼고 노니 내 자신이 뭔가 된 기분이랄까? 암튼 그런게 좀 있더군요.
왼손은 가슴 오른손은 방댕이를 만지면서 즐기다가 노래부르면
앞뒤로 부비부비 후...
앞뒤로 가슴이 출렁출렁 언제부턴가 풀발 상태로 즐기다가
더 이상은 못참을 것 같았던 그 순간!! 연장하실거냐는 담당상무의 물음에
단호하게 노!!
그렇게 마무리타임~ 마무리 어떤 아가씨한테 맡길까 하는데 둘 중에
입술만 보고 더 섹쒸한 아가씨한테 부탁했습니다.
이번에도 초이스는 굿!!!
오옷 나온다~~ 하고 저도 모르게 입에다가....찍...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도 한손은 빠는 아가씨 머리에 다른손은 딴아가씨 허벅을
쪼물딱 대고 있었던듯...
진짜 신세계였던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둘 끼고 놀아봤는데..
혼자가서 연장하는거보다 차라리 두명끼고 노는게 전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술에 취해서인지 이미 목적을 달성해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평생 쓸 다리힘을 이미 쓴것때문인지
이상하게 지갑은 가벼워졌는데도 달리질 못했습니다.
이상 허접스런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두명끼고 놀아보는건 진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