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출근으로 어제 강남 비발디 방문햇네요

여태 한 4번 정도 간거 같은데..최근에 친구랑 같을때 지현이라는 파트너 만나

괜찬아서 이번엔 아에 지명 예약 하고 갔습니다 ^^

비록 업소녀지만 마음씨 부터 정말 저스타일이라는 ㅜㅜ

달리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지명업소나 지명언니 정도는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정다운상무님은 만나뵌지 근 2달정도 다되가는데.. 사실 전 담당에 비중을 크게 안두는 사람이었는데..

생각이 바꼇습니다ㅠ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시는듯.. 물론 진심인지는 상무님이 알겟지만

그래도 대접받는 사람으로써는 기분도 좋고 감사하게 생각

어제도 집에서 쉬다 언니랑 카톡 간간히 몇개 하다 강남까지 차타고 날라갔습니다

11시경 들어가서 정다운상무님과 인사 나누고 그간 안부좀 나누고 하다가

20분정도 후에 지현씨가 들어오네요 

오늘 혼자와 지명으로 앉히니 새로운 느낌.. 역시 변하지 않는 외모와 몸매 정말 내스타일

거기가 성격까지 ..

나름 굉장히 재미있는 언니입니다 룸에서 노는동안 미소가 ㅎ

혼자오니 진지모드로 이야기하는 맛도 있더군요

너무 이야기에 집중햇나 ㅜ 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

웨이터가 들어와서 마무리 알립니다.. 마지막 마무리 인사는 패스하고

MT이동 전 사실 MT때 언니에게 반햇다고 해도 무색할정도로 ,,

정말 이시간이 그리웟음.. 바람피는 느낌이지만 너무 좋네요

언니와 알콩달콩 나름 달콤하고 저번보다 더 찐한 연애까지 마쳣네요

내려와 상무님과 커피 한모금에 담배한대 피며 잠시 말좀 나누다가

얼른 내일 출근때문에 급하게 다시 집으로 돌아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