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김하늘상무님 찾아 야구장 놀러 갔다왔습니다
풀싸는 첨이라는 설레임에 매직미러 초이스실 입성해서 여유롭게 아가씨들 30명정도 본것 같군요
너무 많으니 헷갈리기도 하고 눈에 들어오는 아가씨들 2-3명있어서 김하늘상무님에게
아가씨들 이야기하고 그 중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늘씬하고 잘빠진 아가씨 추천해주더군요
마인드가 좋다고 하고 성격이 시원시원하니 좋다구 해서 뭐 믿고 놀러갔으니 믿고 앉혔습니다
룸에서 술마시고 이야기하는데 저랑 성격이 잘맞는것 같구 배려도 잘해주며
그리고 진짜 저의 얘기를 놓치지않고 들어주는 성격이 제 마음을 끌게 하더군요
관심사도 비슷하구 술 마시면서 재미를 정말로 느낀적은 오랜만이었습니다
혼자 간건지라 뭐 인사같은건 하지말라구 하구 그냥 외로움을 달랠 친구가 필요했는데
그런 친구를 얻은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얘기나누는데 시간이 지나 모텔에 올라갈 시간인데 이 아가씨랑 계속 있고 싶어 김상무님 불러서
한타임 더 놀게됐구
아가씨랑 진짜 여자친구 처음 만드는 설레임으로 기분 좋은 시간을 가져 행복했네요
2차가서도 저에게 배려도 잘해주고....
잘맞춰서 기분좋게 해주고...
완전 그 아가씨한테 흠뻑 빠졋습니다
제가 고른 최상급 에이스...
정말 잘 초이스해서 즐거운 시간 가진것 같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