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바닥 술퍼먹으로 달림니다~

재미 붙일 이라곤 술자리 밖에 없네요

어젠 회사 선후배 한명씩 해서 세명에서 싸롱 달렷죠

강남에 근무한 지라 왠만한 유흥업소는 다 댕겨 봣다는 

ㅋㅋㅋㅋ 자랑할거는 아니지만;;

요즘은 룸에 재미 들려서 ㅋㅋ 풀 업소를 전전해 다닙니다 ~ 

기존에 야구장이랑 비발디 다녓엇는데..

야구장은 단속땜시 ㅃㅃ이네요 ㅋㅋ

그래서 요즘은 비발디 정다운상무 찾아서 다닙니다 ㅋㅋ

어제도 어김없이 한잔 걸치고 새벽 1시에 입성 요번달만 3번 왓으니 ㅋㅋ

정다운상무님 얼굴 안보고 바로 들어가죠 ㅋ

룸에서 잠시후 상무님 들어와 

손님 없다고 미러에 꽉찬 모습 선사한다네요 ㅋㅋ

냅다 .. 내려가서 미러 초이스장으로 ~

오늘은 좀 활발하게 놀 언니들 위주로 상무님 도움 얻어 골라 봅니다 

언니들이 많아서 그런지 중간 중간 괜찬은 언니들 여럿잇네요 ~

전 오늘 민지라고 써져있는 활발해보이는 아가씨로 

역시 비발디는 다른건 몰라도 왠만하면 언니들 내상은 없는듯.. 

오늘의 스타일 대로 잘노네요~

에어컨의 찬 바람이 무색할 정도로 땀낫다는 ㅎㅎ

실력 안되는 노래를 벗삼아 정말 재미나게 놀앗네요~

후배랑 선배들도 재밋다는 눈치 ㅋㅋㅋㅋㅋ 참고로 룸은 1타임 더 연장 ㅋㅋ

마지막에는 힘들어서 술먹고 이야기 하는 또 재미에 빠져 2번째 타임때는 마이크 한번 안잡았네요 

역시 1시간은 너무 짧음...

마감됫는지 언니들 퇴장하고 정다운상무와 한잔씩 겨누며 회사 선후배들 소개 시켜주고

다음에 또보자고 인사한뒤 즐기러 올라갓음 ㅋㅋ

파트너와 룸에서 부터 척척 잘맞게 논지라 올라가서도 분위기 좋앗네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데... 즐달들 하세요 회원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