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후기!

전 한때 러시아매니아 였다가 끊고서 태국만 현재 주구장창 다니고 있었습니다!

친구놈과 어쩌다 러시아 얘기가 나와 저번에 좋앗던 기억을 떠올리며 보드카 다녀왓습죠 ㅋ

실장님께서 제가 물어보는것에 일목요연하게 답을 해주시더군요.

제가 러시아 매니아 인걸 설명드리니 그럼 새로온 친구가 있는데 거칠게 교육좀 시켜달라고 말씀하더군요!^^

매니져 이름은 "사라" 라고 하는데 NF여서 아직은 미흡한점이 많을거라며 저보고 좀 가르쳐주시라고 해서

제대로 한번 교육을 시켜야 겠다!라는 맘으로 입성했습니다!

눈이 똥그래가지고 키도 아담하고 체구도 마른체형에 아담한게 딱 제 맘에 첫눈에 들더군요.

실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NF여서 교육받은대로만 진행을 하는것 같아서 제가 어설프지만 바디랭귀지 구사하면서 

한국남자들은 이런걸 좋아하고, 또 이런걸 너무 좋아라한다. 하며 설명하고 가르쳤습니다!^^

이런체위 저런체위 다 원하는대로 군말없이 따라주더군요.

제가 정말많이 러시아를 접해본결과 서로 언어소통이 대체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남자측에서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리드를 해야지만 매니져들이 굳게닫힌 문을 열더군요.

백마를 타실분들은 꼭 명심하세요! 소극적이기 보단 적극적으로 언어가 안되면 바디랭귀지라도 해가며 표현을

해줘야 30분이건 1시간이건 짧은시간이나마 서로가 즐거운 시간이 될수있다고 생각을해봅니다!^^

아무튼 "강남보드카" 매니져들도 꽤 많이 상주중이고, 수시로 바뀐다고 하니 터를 잡아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