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나 건마. 궁하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즐달하던 1인입니다.

최근에 공돈이 좀 들어올 일이 생겨서 큰맘먹고 풀싸롱 한번 달렸네요

기왕 거하게 달리는거 강남쪽 풀싸롱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자주 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기왕 가는거 내상없이 다녀오기 위해 사이트 돌아다니며

후기글 위주로 한번 서치해 봅니다.

리스트 몇개 뽑아두고 전화를 돌리는데 비발디의 정상무라는 담당이 자신감도 있고

친절한 것 같아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친구놈들도 꼬드겨 가려 했는데 다들 바쁘다거나 주머니가 궁하다고 하네요 ㅠ

이거 혼자서 풀을 가야하나... 어색하진 않을까 싶어서 망설이는데

전화하는 와중 팀장님이 혼자오는 손님도 많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걱정 반 설래임 반을 안고 도착한 비발디

팀장님이랑 인사하고 룸에서 맥주 좀 마시면서 시스템 설명을 듣네요

매직미러...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서비스라 기대됩니다

아가씨들 준비됐다고 하셔서 미러실로 들어가니 이야...

역시 강남 강남 하는데는 이유가 있더군요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비쥬얼이 한가득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혼자와서 어색할 것 같기도 해서 잘 맞춰주고 적극적인

마인드 좋은 아가씨로 추천해달라고 상무님한테 말해봅니다

효선이라는 아가씨로 추천받네요 슴은 큰데, 와꾸는 제 취향의 강아지상이라

와꾸와 슴의 격차가 주는 매력에 초이스합니다 ㅋㅋㅋ 

룸으로 아가씨 들어오고 둘만 남으니 바로 시작되는 서비스 타임

시스템 설명할 때 듣기는 했는데 총 2번 립서비스 타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가씨... 립서비스 스킬이 상당합니다. 건마나 키스방쪽 아가씨들이랑은 다른

뭐라고 해야하나, 애인느낌 만땅 내주는 헌신적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 있네요

립서비스 받으면서 시간이 좀만 더 길었으면 발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강아지상의 귀요미가 저랑 아이컨택하면서 립서비스 해주는데 어찌나 흥분되던지

마음같아선 바로 구장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기왕 온 풀싸롱 제대로 즐기자는 마음에

간신히 참고 아가씨랑 놀아봅니다 터치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같이 술도 좀 마시면서 놀다보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마인드 좋은 아가씨로 추천해달라는 제 부탁이 먹혔는지

아가씨도 적극적으로 저한테 다가오고, 터치유도도 하고 ㅋㅋㅋㅋ

제 와꾸만 좀 괜찮았으면 작업걸고 싶을 정도로 ㅋㅋㅋ

암튼 그렇게 1시간 10분의 룸타임이 끝나고 구장으로 입성할 시간이 옵니다

팀장님 오셔서 즐거우셨냐고, 이제 구장 가실 시간이라고 하니

구장에 가서 본격적으로 놀고 싶은 마음 반, 룸에서 좀 더 교류(?)하고 싶은 마음 반.

연장을 할까 하다가 더 노골적인 욕망(?)에 순응하기로 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아가씨와 함께 바로 옆에 있는 구장으로 입성합니다.

들어가서 키스 한번 찐하게 하고 샤워할 시간.

시간도 아깝고 집에서 씻고 온 것도 있어 양치하고 아들놈만 제대로 씻어주고

최대한 빨리 씻고 나오니 아가씨 침대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란제리로 어렴풋이 보였던 거대한 슴이 절 반갑게 맞아주는데

귀여운 얼굴형과 다른 성숙한 몸매에 씻는 동안 가라앉았던 제 아들놈은 곧바로 전투모드 ㅋㅋㅋ

침대에서 아가씨 BJ좀 받다가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정자세로 하다가 후배위로 넘어가고. 내 애인이다 싶은 마음으로 애무랑 멘트 좀 날리면서 하니

아가씨도 좋아라 하는 것 같아 좋네요 ㅎㅎㅎ

가식적이지 않은 사운드와 아이컨택이 절 설래게 합니다 ㅋㅋㅋ

장갑 너머로 느껴지는 따스함에 위로받는 느낌 ㅎㅎ

그렇게 전투를 끝내고 뒤처리까지 도와주는 우리 아가씨 ㅋㅋㅋ 반할뻔 ㅎㅎ

일처리 끝내고 담배 한대 피면서 아가씨랑 못했던 이야기도 좀 하고

다음에 기회 오면 또 와서 너랑 놀고 싶다고 하며 이름도 알아왔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며... 정상무님. 친절한 대응과 좋은 아가씨 추천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