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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거 참다가 마침내 다녀왔습니다 [장 관리사,수정]

아무리 0 2017-12-09 09:16:34 339

① 방문일시: 2017년 12월 8일
 
② 업종명: 스파
 
③ 업소명: 부천문스파
 
④ 지역명: 부천
 
⑤ 파트너 이름: 수정
 
⑥ 스파 경험담:
 
전역한지 얼마 안된 학교에서 아재 소리 듣는 복학생 입니다ㅠㅠ
 
군대에 있을 때는 업소 다니면 아가씨들이 군인인거 알면 부대에 신고한다고ㅠㅠ협박해서 위험하니까 가지 말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
 
가고 싶은거 꾹 참다가 전역하고 마침내 다녀왔습니다..ㅎㅎ
 
멀리 가고 싶지는 않고..주변에서 평 좋고 괜찮은 곳 없나 친구들에게 물어물어 알아낸 부천문스파에 다녀왔습니당
 
카운터에 가서 왠지 민망해서 우물쭈물 하고 있으니까 카운터 실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내심 고마웠습니다
 
대기 30분정도 있길래 아 사람이 많구나..하고 생각하고 탈의하고 샤워하러 갔습니다
 
깔끔하게 정돈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ㅋㅋㅋㅋ 대기를 기다리고 안내받았어요
 
처음에는 마사지 해주시는 분께서 들어오셨는데 키가 아담하신 누님이 오셔서 지압이 약하면 어쩌나..걱정했습니다
 
근데 걱정과 다르게 압이 ㅋㅋㅋㅋ너무좋아요 첨에는 제 몸에 맞는 힘을 찾고 계셨는지 살짝 약하게부터 시작해주셨어요
 
그래서 별 느낌 없다가 1-2분?도 안되서 바로 파악 되셨는지 저한테 딱 맞게 압을 해주셨어요
 
제가 평소에 어깨 주무르거나 그런걸 굉장히 싫어하거든요..막 간질간질 거린다고 해야하나?가만히 못있겠어서 싫어하는 편인데
 
이런 마사지는 정말 좋네요. 시원한것도 있지만 제가 이 부분이 요즘 많이 결린다 말씀 드리면 중점적으로 해주시기도 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맞춰주시니까 굉장히 기분이 업됐습니다 ㅎㅎ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머리가 짧으니까 머리 짧은데도 멋있으시네요~라면서 ㅠㅠ 머리 짧아서 요즘 자존감도 자연스레 낮아졌는데
 
이 말 한마디에 사르르 녹아버렸습니다
 
마사지를 하시다가 바지 사이로 손이..그 부분쪽으로 가서 흠칫 놀랐어요 사실
 
그런데 전립선 마사지를 하시는 거더라구요~ 막 간지러운데 기분은 되게 좋구..ㅠㅠ넘넘 짱이예요
 
근데..그게..자연스럽게 커져서..괜시리 혼자 얼굴 붉혀지고 ..ㅋㅋㅋㅋㅋ아아아아 흑역사 만든 느낌?ㅋㅋ
 
이후에 아가씨가 들어오셨어요 마사지 해주시는 분께서 나가시고 아가씨랑 단둘이 남았는데 괜히 저 혼자 민망해서 별 말을 못걸었어요..ㅠㅠ
 
근데 아가씨께서 먼저 말씀도 걸어주시고 자연스럽게 탈의 하시더라구요
 
능수능란하게..위에서부터 아래로..애무를 해주시는데 진짜 ㅋㅋ군대에서 남자놈들만 보다가ㅠㅠㅠ이렇게 받으니까 날아갈 것만 같았어요
 
입으로 해주시는데 혓놀림이 크...ㅋㅋㅋ못참을 정도..
 
원래 전 입으로 하면 별 감흥 없는데,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랬어요ㅠㅠ 나중에 여친한테 꼭 요구해봐야징..
 
손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해주시다가 결국엔..아가씨 입에 가득 품겨드렸어요...ㅎㅎ...죄송죄송..ㅠㅠ
 
하시고 가글로 청룡도 해주시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문 앞까지 찰싹 붙어서 안내해주는데 .. 짱짱..ㅎㅎ
 
스탭분께서 어떠셨냐고 물어보시길레 너무 좋았다고 성함들좀 알려주실 수 있냐고 하니까
 
장관리사님과 수정씨라고 하셔서 후기 쓰러 왔습니당ㅎ
 
이 자리를 빌어 두 분께 감사하다고 다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은 시간 되게 해주신 부천문스파에게도 감사합니다~

♨온몸을 녹이는듯한 윤아의 화끈한 쪽쪽이♨

기분좋은 힐링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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