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보다 애인같은 선릉 아쿠아 지영이 후기<<
오래간만에 후기인거 같네요 ㅎㅎ 어제 보고온 지영이가 잊혀지질 않아서
글로라도 몇글자 남겨 봅니다. 어제 속도 안좋고 컨디션도 별로라 급하게 회사에
반차 쓰고 집에서 누워서 뭉개고 있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더라구요 ㅠ
그렇게 있자니.. 제 반차가 점점 아까운거 아니겠습니까?,, 나가서 친구놈들
만나자니 다 일하고있을거고 혼자 뭘 할까하다가 이렇게 쉬는 날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물뺴는건 덤 ㅎㅎ) 힐링 제대로 해보자하고
주변 건마 좀 뒤져보다가 아쿠아 못 보던 이름이 있길래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실장님이 전화 받으시자마자 물었죠 지영씨 괜찮냐고 ㅎㅎ
뭐 실장님은 좋은얘기만 해주시더라고요 일반인삘에 성격도 사근사근해서
찾는사람 많다고 뭐 워낙 자주가던터라 실장님 믿고 예약 잡고
대충 옷 주워입고 나갔습니다 근처 도착해서 실장님한테 방 배정받고
올라갔죠 ㅎㅎ 들어가서 음료한잔 먹으면 대화 좀 하는데 실장님 말대로 사근사근
하고 진짜 이쪽에서 찾아보기 힘든 느낌이더라고요 그렇다고해서 몸매가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실루엣만 봐도 잘빠졌어요 흡족해하며 샤워하고 나와서 편안하게 누워서
마사지 받으면 터치 좀 하고 기분 너무 좋아요 이때가 저는 이어지는 서비스 타임
서비스는 그렇게 극강하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처자 마인드가 싹싹해서
정말 열심히 해줘요 그 모습이 그렇게 예뻐요 정말 할것도 다 해주고 저는
딱히 더 바라는게 없어서 뭐 더 해달라 하지않아서 모르겠지만 하드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얘기해보시면 아마 다 해줄거같네요 늘 그렇듯 마무리는 시원~하게 개운~하게
마지막까지 쭉쭉 뽑아내고 후련하게 나왔습니다 ㅎㅎ 오늘도 즐달해서 기분 좋네요
이런 제 후기가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글읽고 혹시 아쿠아 가시는분들은
지영씨 한번 보세요~ 후회는 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