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한 형님이 한잔 하자해서 간만에 술마시다가

형님 한잔만 하시면 꼭 아가씨 땡기시는....그냥은 집에 못가신다는..

한잔하면서 달릴지 말지 고민끝에

김하늘상무님에게 전화후 방문

형님은 야구장 아가씨 다 구경할꺼라고 말하시며 매직미러에서 초이스를 시작 했습니다...^^::

쓰다보니 장문.... 점점 길어지네요.....

일단 언니들 20명쯤 봤는데 나쁘지 않았지만...그래도 오늘은 패스..^^::

10분후쯤 다시 초이스 했지만 형님 또 패스하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상무님 추천 아가씨 초이스 하고

형님은 다시 초이스보며 드뎌 초이스 완료

예전에 만났던 언니랑 닮았다구 하네요 ㅋ

김하늘상무님께 웨터애덜 들어오지말게 부탁드리고...

왠지 서먹해지니까...

아 내팟 정말 술머그러와서 오랜만에 맘에드는 아가씨 만났네요 넘 잘해주네요....

이럼 안되는데 하는데 자꾸 끌리네요

제 팟도 오빠랑 더 놀고싶다고ㅋㅋ 이궁 동네마실 나온건데 라는 걸 깜빡하고서

같이오신 행님은 벌써 절 버리고 집에 가셧고 혼자 한판을 더 놀았네요...

2번째판은 상무님께 같이오신 행님 잘 잡으시라는 조언과함께

제 팟이랑 둘이서 이런저런 노가리 풀다가 팟이랑 앤모드하고 끝냈네요^^

이렇게 쓰다보니 완젼 길어졌네요...허걱ㅡㅡ

걍 몇줄 적는다는게 길어서 다 읽으시는분 있으려나.....

김하늘상무님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