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당산 M 스파 후기입니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저로서는 이만큼 매력적인 업소가 따로 없습니다
버스 한 방에 당산역에 도착해서, 정류장에서 살짝 멀어진 뒤 담배 한대 태우고
가게로 들어갑니다
이 주변에 은근히 맛집이 많은지, 껍데기 집이랑 곱창집은 야간엔 문전성시더군요
하지만 어젠 일요일 주간이라 그런지 길에는 확실히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게로 들어서니 실장님께서 반겨주시고는 바로 결제도 도와주십니다
코스 설명해주신 다음에, 제가 M2코스로 하겠다고 하고 결제한 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부 시설은 뭐... 이 정도면 거의 괜찮은 대중 목욕탕을 옮겨놓은 듯한 업장입니다
깔끔하기도 하고, 유흥업소 치고는 제법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샤워부터 간단하게 하고 나와서, 준비된 찜질 복을 입고
TV보면서 잠깐 앉아서 기다리다가 거의 바로 방으로 안내 받아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도 아늑한 사이즈에, 쾌적하고 슬슬 더워지는데 달려 있는 에어컨이 요긴해 보이더군요
아직은 그렇게 까지는 덥지 않아서 상의만 벗고 엎드려 있다가 관리사님을 만나봤습니다
30대 중반쯤 되어보이는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셔서 ,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요새 ... 피로가 심각하게 쌓여있던 상태여서 그런지
마사지 해주시면서 몸이 점점 부드러워지니... 잠이 오는걸 버틸 수가 없네요
버텨보려다가 어느순간 정신 차리니 제가 한참 자고 있다가 일어나는 상황...
관리사님께서 너무 곤히 주무셔서 못 깨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마사지는 쉬지 않고 해주셨다고 합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이야기 나누면서 재밌게 마사지를 받고, 마무리 전립선까지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이 그래도 잘 만져주시고... 빳빳하게 세워주신 뒤에 매니저님과 교대후 나갑니다
은채라는 매니저님이 관리사님이 나가신 뒤에 들어옵니다
20대 중반~ 후반쯤으로 보이고, 외모와 몸매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슬림한 라인이... 입고 온 옷을 벗으니 더욱 이뻐보입니다
누워있으니 옷을 벗고 배드 위로 올라와서 한 번 더 인사하고 바로 애무를 시작합니다
하드하거나, 특별한 건 없어도, 무난하게... 애무 잘 해줍니다
애무 받고 본격적으로 장비차고 합체 시작하는데
은채 매니저님은 애무 보다는... 실제 연애감이 좀 더 좋은 언니더군요 ㅎㅎ
연애감도 상당히 좋고, 저를 꼭 안아준채로 계속 거친 숨소리를 내는 모습이 야릇하더군요
자세도 제가 하자는대로 안된다는 거 없이 잘 따라오고 , 마무리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 끝나고도 바로 안나오고 가게 안에서 푹... 쉬다 나왔습니다
여기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언제든 한 번 와보시면 다들 만족하실 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