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다른 약속이 없어서 푹 쉬어야지 싶었는데,
쉴거면 제대로 쉬자 싶어서 방문하게 된거죠
이제는 겨울이니 사우나를 우선 즐깁니다
여름에 찾을 땐 그닥이긴 해도 겨울엔 확실히 뜨끈한 온탕과 사우나를 찾게 되네요
그렇게 느긋하게 준비하고 대기실로 입장
스텝분이 마사지룸으로 안내해주네요!
관리사분 입장하고 마사지 받았네요
기똥차게 좋은 마사지 덕분에 뭉쳐있던 근육과 살들 제대로 풀렸죠
관리사분 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넘나 좋았습니다
대화도 많이 해가며 마사지 받으니 한 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방문 열고 들어온 수진매니저
이쁘장하니 생겼습니다
몸매도 좋고 반갑게 인사하고 올탈~
언니 벗고 나니깐 몸매 더 좋아보이네요~
어두운 방 그 안에서 두 남녀가 맨살을 비벼가며 있으니 행복 가득!
물론 언니 입과 손으로만 즐기는 시간이었지만 충분히 기분좋고 행복했던 시간
수진매니저 입안 가득 발사하고 기분좋게 끝냈네요~
청룡까지 받고 퇴실~
역시 쉴 때는 탐스파에서 마사지받고 푹쉬는게 딱인듯 합니다!
수진매니저는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그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