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장명 : 당산 M 스파 방문일 : 12. 6 [목] 매니저 예명 : 고은
지난 목요일 다녀온 당산 M 스파. 진작에 다녀온게 정말 다행이네요.... 후기를 쓰는 지금이나 어제는 정말 추웠는데... 그땐 좀 덜 추웠어서 진짜 딱 달리기 좋았어요 실장님 만나서 빠르게 결제 해드리고 씻으러 들어가봅니다 라커에서 탈의하고 씻으러 들어가보니 저보다 먼저 오신 손님들이 두어분 정도 보입니다 사우나 하는 분도 계시고, 한 분은 탕에서 몸을 불리고 제가 나올때쯤엔 세신사님을 부르시더군요 저는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가야되서 빠르게 샤워만 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몸 닦고 마사지 복을 입으니 직원 분께서 곧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음료수 하나 챙겨서 방으로 따라 들어가서 관리사님을 기다렸다가 마사지 받아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관리사님은 참 괜찮은 부이었어요 평범한 다른 관리사님들 보다 더 젊은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관리사님이셨는데 마사지 실력도 너무 좋았고, 젊은 분이라 그런지 체력도 짱짱하셔서 한시간 내내 좋은 압으로 해줍니다 아시는 것도 많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밟아주시는 것도 힘 조절 잘해줍니다 전립선 마사지로 마사지 마무리해주시니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고은 매니저님의 입장 이 업장의 와꾸녀로 소문난 언니답게 등장부터 제 눈을 호강시켜줍니다 ㅎ 민삘과 룸삘이 절묘하게 섞인 이쁘장한 외모에 약 슬림의 잘 빠진 몸매까지 완벽합니다 인사 대충 나눈 뒤에 바로 서비스 시작합니다 애무도 잘 하고 ~ 받아보니 꼴릿하게 잘 합니다, 눈이 가끔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웃는데... 설레네요 언니가 BJ까지 다 해주고 준비되었는지 한번 물어보고는 CD를 씌워주고 바로 위로 올라탑니다 위에서는 살짝 느끼는 듯 천천히 움직이면서 부벼 주고는 내려와서 누워서 저를 안아줍니다 안은 채로 살살 넣고나서 움직이는데 숨결이 뜨거운게 그대로 느껴지고... 리얼하게 느낍니다 연애감도 너무 좋고, 언니도 가식없이 좋다는 멘트를 하면서 저를 더 꽉 안아주고 ~ 그대로 짜내버리네요 저는 그냥 더 버틸 수도 없었고...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오늘 너무 추운데 다시금 생각나는 업장 M 스파...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