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__)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이라 퇴근 전 뭐할거 없나 인터넷 기웃거리다가
지니실장한테 쪽지가 와서 셔츠룸이나 갈까 하고
친구 하나랑 놀러다녀옴
초저녁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짜증나긴 했는데
그나마 언니는 좀 있어서 위안 ㅋ
초이스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4번째 조 들어온 언니들 중
소시 유리랑 싱크로율 90%인 애가 있어서 바로 초이스 함
앉아서 얘기하는데 말투도 그렇고 스타일도 단아한게
술이 좀 되니까 나중엔 연예인랑 노는 느낌도 받음 ㅋ
유흥업소 애들이 거의 얼굴이 비슷비슷해서 자연미인 만나기 힘든데
얘는 자연산 거의 확실해보임
슴가도 만져보니 자연산이였고, 코도 성형한 코는 아니였음 ㅋ
연장할까말까 하는데 친구는 피곤하다고 먼저 가고
나 혼자 연장함
혼자서는 왠만해선 안노는 편인데
간만에 걸그룹 닮은 애 만난 기념으로 연장 한번 하고 나왔음
솔직히 수위 이상은 하기 나름인듯
이 처자는 스킨쉽은 찐하게 하긴 힘든데, 얘기도 잘하고 말빨도 좀있어서
술먹으면서 놀기 딱 좋은 스타일 이었음
나는 후자를 더 따지는 편이라 만족하고 옴
담에 놀러갈 때도 있으면 초이스 하려고 함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