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달하고 왓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후기하나 남길게요 ㅎ 

저번 주말에 같이 달릴려 하다 못달려서 먼저 선발대로 같다온

직장 친구놈 하나가 잘 놀앗다 해서 저도 맘먹고 갓습니다

어쩔수 없이 혼자 가게 되어.. 

12시쯤 혼자 방문했기에 전화하니

오시면 바로 준비 된다고 하고 상황 좋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갔습니다

도착하니깐 나나실장님이 주차장에 나와계셔서 바로 안내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나나실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좀 하다가

5분쯤 지나고 초이스 보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작고 아담하게 딱 제스타일 바로 초이스를하고 

잠시기다리니깐 들어오더라구요 

술 한잔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 하는데

너무좋고 금새 친해지더라구요 

서먹서먹한게 바로 없어진다고 해야하나..ㅋㅋ 

암튼 너무좋은시간... 

너무 즐거운시간을 보낸지라 금방 시간이 가더군요 

잠시후... 

캬...황홀하더라구요 

역시 많이해본사람이 잘한다고 뛰어나더라구요 

이름은 가명말고 실명을 받은지라 공개는 못하겠네요

즐거운시간을보내고 로비로 내려오니 나나실장님 반갑게 마중을 나와있더라구요 

커피한잔 건네면서 어떻냐고 하길래 너무좋았다고 굿 한마디 외처주고 나왔습니다 ㅋ 

나나실장님 고맙구요 담에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