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한지 반년 다되가는데

사실 동료들이랑 노는데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고 완전 비니지스 관계랄까??

근데 그저께 회식하면서 2차에 4명이 남았는데..

풀 이야기나 나오더라구요ㅎㅎ

유흥문화를 좋아하다보니 슬쩍 같이 이야기하다가

이렇게 말만 할게 아니라 달리러가자고ㅋㅋㅋㅋ

마침 역삼쪽이라 제가 가던 비발디로 데리고 갔습니다.

약간 긴장이 되긴했어요 만족하려나 하고..

다행히 정다운상무님이 잘 챙겨줘서 초이스 잘 마치고

룸에서 노는데 다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네요ㅋㅋㅋㅋ

한명은 엄지척 날려줍니다ㅎㅎ

이제 저도 제 파트너에 집중!

제일 마지막에 초이스하긴 했지만 와꾸며 몸매며 이정도면 만족했습니다

여친모드로 옆에 끼고 장난쳐가면서 놀다가 쇼파에서 입으로 해주는데 순식간에 갔네요ㅋㅋ

구장에서는 제가 워낙 하들하게 하는걸 좋아해서 언니한테 양해를 구하고

겁나 박아댔네요;; 언니도 마지막엔 지쳤습니다ㅋㅋ

다음에 한번 더 놀러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