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마사지는 다른 곳들 보다 오픈이 빠른거 같더군요
간혹 24시간인 곳들은 언니랑 마사지사들이 졸다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차라리 닫았다가 오픈하는 곳을 선호합니다
10시 반쯤 갔는데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시작했죠
샤워만 간단하게 후딱 하고 나와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마사지는 뭐 주목적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잘하시더라구요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 곳에서 예기치 못하게 대박을 친느낌?
아주 시원하게 받았구요
하루가 상쾌할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ㅎ
관리사님도 생각보다 쾌활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받았네요
실장님이 슬림하고 서비스 좋은 언니가 있다길래 의심도 없이 덜컥 수락했는데
막상 들어올 시간되니까 괜히 긴장되고 초조해졌죠
똑똑 하고 샴푸가 들어왔는데
이게 왠걸... 얼굴도 이쁘고 정말 괜찮네요
얼굴 표정을 감추지를 못하고 있으니 기분 좋은일 있냐고 물어봐주길래
너가 너무 괜찮아서 그렇다고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좋아라 합니다
서비스가 하드하지는 않지만 마인드가 아주 좋네요
역립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가능하고 일단 아래 감촉이...
부드럽고 쫙 달라붙는게 저랑 맞았는지 너무 좋았습니다
10분여 피스톤질을 하다보니 어느새 신호가 오고 샴푸한테 말한뒤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크게 기대 안했는데 대박친 킹마사지 후기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