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치유는 숨바꼭질에서!! 이제 오피안가고 술먹으러 갑니다 ㅎ > 유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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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치유는 숨바꼭질에서!! 이제 오피안가고 술먹으러 갑니다 ㅎ

위소수정 0 2017-12-08 16:12:31 361

숨바꼭질 가서 내상치유 제대로 하고 왔네요 ㅎ
제 일의 특성상 보통 평일에 쉬는 편이라서 쉬는날 간만에 오피 예약잡고
들어갔다 나왔는데 내상도 이런 내상이... 아 진짜 열 확오르더라구요
어지간하면 돈 아깝다는 생각 안하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쐬주나 한잔 먹을려고
주변에 아는 사람 섭외하는데 한명도 안나옵니다 춥다고 ㅠ
어쩌나 하다 내상 치유도 병행할겸 오랜만에 독고로 뛰어볼까 생각하고 이대표님께 전화했죠
독고로 가도 괜찮겠냐고 하니 당연하다고 아가씨 세팅해놓겠다고 합니다
도착해서는 초이스 많이 볼 필요도 없이 두팀만에 한명으로 끝냈습니다
몸매는 슬림하니 괜찮고 얼굴이 굉장히 도도한 상인데 눈웃음치면서 저를 유혹하더라구요
이름 물어보고 하는 간단한 시간을 가진 후에 바로 술 한잔 넘겼습니다
이야기 나누면서 아까 있었던 일도 얘기하고 하니 같은 화류계지만 양아치가 너무 많다고
같이 욕도 해주고 위로도 해줍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내상 치유해주면 되겠네? 하면서 급작스러운 키스를...
얼떨떨해 하고 있으니 뭐하냐고 남자가 리드해야지 여자가 리드하게 놔둘거냐는 멘트를 던집니다
생긴건 여우짓 엄청하면서 아무것도 안해줄 것 처럼 생겼는데
막상 내면은 그냥 불도저처럼 막 밀고 들어옵니다 여자한테 밀리는 사람 아닌데
이날은 완전히 그냥 미나 언니의 충실한 남자가 된 것 같은 ㄷㄷ
교감도가 올라가니 당연히 스킨쉽 농도도 찐해지고 언니도 참는 성격이 아니라
방음이 잘 되나 걱정까지 했네요
두타임 다 채우지 못하고 나왔는데 정말 다리가 약간 풀려버렸어요
생각해보면 일찍가면 오피랑 금액차이도 많이 안나는데... 이젠 여기나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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