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교육으로 회사 밖에 잠깐 나왔다가
급 땡김에 러시아메딕 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3시 타임을 문의하니 레이나 언니밖에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와꾸는 백마클럽에서 1,2위를 다툰다는 러시아메딕실장님
추천을 듣고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긴장때문인지 좀 빨리 출발해서.. 실장님은 먼저 만났으나..
언니가 준비가 덜 된 관계로 캔커피 마시고...
한 10분정도 기다린 후에 입실..
레이나양이 반기면서 문열어줍니다.. 스캔을 바로 고고!!
엄청난 미인은 아니지만 상당히
편한 이미지의 수수한 미인이었습니다.
오늘 출근하고 제가 첫 손님이라네요.
어찌어찌해서 샤워를 끝내고 본게임 시작하는데
첫인상과는 달리 상당히 성심성의껏 서비스해주십니다.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뭐 자세히 쓰고 싶지만 약간 부끄러우니.. ㅋㅋ;;
어쨋든 거사(?)를 마치고
번역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다시 하던 중...
어!! 이 아가씨 저랑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정말 어색했었는데,
30~40분이 지나니 1년이 지난 것처럼 친밀해져 있었습니다.
역시 남녀는 떡..을 해야 친해지는가보군요.
아~~ 다시 가고 싶지만 총알이 요즘 후달려서.. 다음 월급날까진 자제 ㅋㅋ;
실장님~ 다음에 갈때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