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급하게 달려본 MC스파 입니다

매니저들 이쁜 분들이 많고, 마사지도 잘 하는 업장이라 한참 지갑에 여유있고 그럴 때는

일주일에 몇번씩 다니기도 했었는데 요새는 지갑이 얇아져서 약간 달림을 못하다가

어제 갑자기 땡기는 바람에 예약전화 해보니 바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OK하고 방문했습니다

두꺼운 잠바 하나 걸치고 슬슬 걸어가는데 저녁이 되니까 바람도 불고 춥기는 합니다...

가게 도착해서 실장님 만나서 이야기 좀 나누다가 바로 결제했습니다

저녁을 안 먹었던 터라 혹시 괜찮으면 서비스 전에 라면 한 그릇 먹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샤워하시면 그 동안 끓여놓겠다고 하시네요 ㅎ

대기실로 들어가서 느긋하게 샤워하고 나오니 대기실 테이블 위에 맛있어 보이는 라면이 뙇...

후딱 머리 말리고 가운 걸치고 앉아서 라면 먹는데 거의 마셨네요. 너무 급하게 먹은 듯 ㅠ

음료수로 입가심하고 나니 바로 직원 분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샤워도 하고, 배도 따뜻하게 부르겠다... 배드에 누워 있으니 살짝 졸려옵니다

그새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길래 저도 일어나서 인사한 뒤에 대충 한번 스캔해보고 다시 엎드립니다

잠시 후부터 관리사님의 손길이 제 어깨부터 느껴집니다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면서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 마사지 잘 하시네요

마사지 받으면서 좀 졸아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마사지를 받으니 압이 좋아서 잠이 안오네요

한참을 마사지 받다보니 찜질 마사지도 해주시고, 서혜부마사지까지 제대로 챙겨서 해주십니다

마사지 다 받고 드디어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이번 방문에 뵙게 된 매니저님은 주연이라는 매니저님이었습니다

20대 중 ~ 후반정도로 보이는 외모에 슬림한 바디. 키도 제법 큰편 입니다

일단 비주얼로는 내상 없을 듯 합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서비스 받아봅니다

애무도 곧 잘하는 편이고, 적극적으로 여기저기 애무를 꽤 잘 해줍니다

특히 BJ와 그 전에 사타구니쪽을 애무해주는 건... 아주 대박이었습니다

애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합체 시작. 정상위로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좁은... 구멍이더군요

가슴이 조금은 작은게 저에겐 좀 아쉬웠지만 다른 부분에서 다 커버 가능했습니다

정상위로 하다가 후배위로 전환해서 한참하다가 다시 정상위에서 마무리.

쪼임이 너무 대박이어서 오래 걸리지 않고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MC스파는 뭐 언제나 최고죠 마사지도, 서비스도. 즐달하실 분들은 꼭 기억하고 방문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