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다녀온 가든 스파 후기입니다.

예전에 다닐 때 마사지도 서비스도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즐달하겠지~ 하는 마음이었어요

일단 뭐 위치는 알고 있으니 따로 예약없이 방문했는데 예약이 없어서 그런지 좀 기다려 달라시네요 ㅠ

결제 먼저 하고 공용 대기실에 잠깐 앉아서 담배피고 TV보고 있으니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네요

손님들 몇 분 나가시는 소리가 들리고 한 5분정도 더 기다리고 있으니 준비되었다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샤워 빠르게 하고 인터폰으로 관리사님 호출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길래 저도 인사하고, 한 번 스캔해봤습니다

제법 젊어보이는 나이대의 관리사님이시고 인상도 좋아보입니다

준비하시고 조명을 적당히 어둡게 하시길래 배드에 엎드리니 마사지 해주기 시작합니다

첫 손길부터 힘도 꽤 좋으시고... 마사지 정말 잘 하시더군요

마사지 해주시고 지나간 자리는 후끈후끈한 것이 혈액순환도 잘 되고, 마사지 제대로 받은 듯 해요

시원하게 잘 받고나서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잘 챙겨서 해주시네요

체감상 3분~5분 정도...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나서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님은 미나? 라는 분을 만났어요

아직 프로필엔 없는 분 같은데 외모도 준수하고, 몸매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슴이... C컵은 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명이 좀 어두워서 얼굴은 조금 가까이 와서야 확인이 가능했지만 몸매는 어렴풋이 보이는 라인 만으로도

꽤나 괜찮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탈의하고 올라와서 서비스 부터 해주는데 서비스도 굉장히 좋습니다

몸을 포개고 애무해주는데 제 몸에 닿는 언니의 가슴 감촉이나 피부 감촉이.. 아주 좋았어요

서비스 받고나서 CD 씌워주는 걸 보고 있으니 어떤 자세로 먼저 하겠냐고 물어봅니다

정상위로 시작, 위에서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여성상위도 제법 열심히 잘 합니다

후배위도 했다가, 약간 지루라서 예비콜이 울리고 나서야 정상위에서 겨우 발사했습니다

그래도 재촉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마포쪽에서는 이만한 업장 없습니다. 마사지든 서비스든... 다른데 가서 내상 입지 마시고 가든 스파 가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