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까지 친구들과 모여서 한잔 두잔 먹다가
한놈이 발동 걸려서 어디 노래방이나 놀수 있는곳 가자는데
한두군데 들어 갔다가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맘에 드는 언니들 없네요..
거리를 방황하다 폰 꺼내서 상무님 전번 확인
김하늘상무님 전화하니 바로 받으시고 통화후 야구장 출발~
도착하니 좀만 기다려달랍니다..ㅜㅜ
그리고 언니들 입장....
눈높지도 않으면서 높은척 하는 친구들 눈돌아가고 맘에 든답니다.
친구들 저보고 이런데 있으면 진작 오지 하며 날립니다.
이럴때 무지 뿌듯해지면서 어께에 힘이 들어가지던군요..ㅎㅎ
일단 파트너 정하고 열심히 놀고 먹고 웃고 떠들고 한놈 갈구고
(참고로 우리나라는 한놈 갈굼으로 만인이 즐거워지는..ㅋ)
언니들 서비스도 좋읍니다..
놀만큼 놀고 먹을만큼 먹었으니 이제 본게임 하러 고고..ㅎ
본게임에서도 제팟 마인드가 좋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친구가 그러더군요 제팟이 에이스라고..ㅎㅎㅎ
아주 만족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