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일요일 집에서 혼자 놀다보니 외롭더군요
 
월급도 들어왔겠다 유흥을 접해보자 한뒤 예전에 가입해둔 남수다에 접속해
 
셔츠룸과 퍼블릭 둘중 하나를 가고싶어 고민하던중 후기를 읽고 셔츠룸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테란 메이저 지중해 이 세군데가 가장 대표적인거 같더군요
 
시간도 많아서 후기 읽으며 공부한번 해봤더니 
 
테란 : 시설이 깔끔하고 아가씨 숫자가 많다 
메이저 : 시설이 깔끔하고 아가씨 싸이즈가 좋다
지중해 : 시설은 별로지만 룸과 아가씨가 많다 
 
저는 가장중요한 싸이즈와 마인드를 보기에 메이저 구좌로 전화를 했습니다
 
나름 후기가 좋은 박태환부장을 찾았습니다 
 
전화하니 일요일이라 애들이 평일 같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더군요 
 
당연히 감안하고 있던부분이라 알았다고하고 출발했습니다 혼자라 어색할까 걱정이라니까 
 
입구에 마중나와 계시더군요 옷차림이나 생김새가 아주 깔끔해서 일단 믿음직했습니다
 
들어가서 간단히 브리핑뒤 초이스를 봣습니다 평일이면 2~3조는 기본나온다는데 일요일이라 
 
1조에8명 한번으로 들어오더군요 
 
근데 일요일인데도 싸이즈는 나와서 바로 파트너를 초이스 했습니다 
 
이름은 ㅎㅇ 나이는 21살이라는데 아무래도 속엿겠죠 . .?? 왜냐면 그나이에 그런 마인드가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한타임만 놀았지만 그끈적한 기분은 다음을 기약하게 만들더군요
 
월요일 출근떄문에 길게는 못놀앗지만 끈적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퍼블릭은 안갈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