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12/16

② 업종명: 오피 

③ 업소명: 꿀

④ 지역명:수원

⑤ 파트너 이름: 연우+2

⑥ 오피 경험담: 

오늘도 괜찮은 언니가 있을까 탐색중에

업계 엔에프란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연우를 예약 잡았습니다.

업계 엔엡은 언제나 설레는 법이니까요 ㅎㅎ

지방에 갔다가 차가 많이 막히는 바람에 20분가량이나 늦게 도착해서 ㅠㅠ

실장님은 후다닥 얼굴만 보고 뛰어올라갔죠. ㅎㅎ

시간은 맞춰 주시겠다 했지만, 이미 다음 약속이 있던 터라 정시간에 나와야 하는 상황 ㅠㅠ

노크를 하니 살며시 열리는 문.

재접견이 아닌 이상, 가장 두근두근 대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와꾸는 어떨까? 몸매는 어떨까?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 비슷할까?

프로필과 후기들을 보며, 실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나름대로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일지 정말 궁금해지죠. 

솔직한 실장님의 설명대로면 제 스타일과는 조금 안 맞을수도 있다고..

큰 기대는 안하고 문을 엽니다.

실장님 이야기대로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ㅋㅋ

저는 작고 귀엽고 강아지상의 로리를 좋아하거든요 (  _ _)

연우는 작고 아담하고 슬림합니다.

여기까진 제 스타일과 부합하지만 귀염상이 아닌 섹시쪽 와꾸를 가지고 있네요.

옷도 어울리는 검은색 원피스라서 섹시함이 배가 됩니다.

엔엡 특유의 긴장과 어색함은 숨기지 못하고 약간은 어색하게 인사를 합니다.

소파에 엉거주춤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정도 긴장이 풀어집니다.

시간이 없어서 짧게 대화하려 했지만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네요 금방 친해지는 성격인 것 같아요.

얼굴에 어색함이 사라지고 나니 색기가 드러납니다.

작은 키라 올려다보는 눈빛에서 장난기와 섹시함이 묻어나네요.

애교도 있어서 대화하다 보면 즐겁네요.

후딱 교대로 샤워타임! 

침대로 불러서 알몸을 보니, 슬림하면서 탄탄합니다.

군살없고 부드러운 피부, 키는 작지만 비율 좋고 가슴도 이쁩니다.

키스방에서 알바했던 적이 있다더니 키스는 부드럽고 진하네요 ㅎㅎ

길지 않은 애무지만 반응이 좋고 물이 많아요.

ㅅㅇㅅㄹ가 점점 색하게 들려오고 흥분된 존슨을 투입!

반응을 보니 활어과에 속합니다.

정상위로만 팟팟팟했습니다.

반응이 좋으니 훨씬 흥분되더군요.

총평을 정리하자면,

섹시 와꾸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 강아지상, 귀염상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아담 슬림 좋아하시면 강추, 글래머 or 육덕 비추.

조금 어설프지만 그만큼 때가 타지 않은 모습이라 즐달이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