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로 수스파

수스파. 첫 방문 후 지금까지 한 1년여를... 다니고 있는 곳이네요

업소 위치도 역에서도 가깝고, 주차도 편리합니다

이번에는 주말 방문이라 그냥 가게 앞에 세워도 된다고 하셔서, 가게 앞에 세워놓고 들어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서 카운터쪽으로 들어가니 실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예약번호 확인한 다음에 결제 도와주십니다

제가 지명하고 싶었던 매니저님이 두 분 있었는데 한 분은 휴무고 한 분만 출근하셨다고 하셔서

혹시 지명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합니다. 짧은 코스는 안되고 마사지 1시간 이상부터 된다네요

탕도 있는 곳이라 샤워도 좀 여유있게 하고 사우나랑 입욕 한 번씩 하고 나왔습니다

준비된 옷으로 입고, 음료수 하나 마실 정도의 시간이 지나니 직원 분이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직원을 따라서 방으로 들어가니 2~3분 정도 지나고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2. 마사지 : 건식 & 전립선

기본적으로 수스파는 건식 마사지가 메인이고, 서비스 전 전립선이 들어옵니다

전립선 마사지는 한시간 이상 코스에서만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이번에 저를 마사지 해주신 분은 나이도 좀 젊어보였는데 마사지도 괜찮게 하더라구요

관리사님을 만날 때는 비주얼보다는 마사지를 잘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분은 비주얼도 나쁘지 않고 마사지도 참 잘 하셔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분좋게 마사지를 다 받고,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이것도 꽤 잘 하시네요

거침없이 제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와서는 알주머니 아래쪽부터 해서 올라오면서 살살 만져주시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10초도 채 안되서 풀발기가 되어버렸네요

3. 서비스 : 하니

제가 보고 싶었던 두 명의 매니저님 중 한 분은 하니 매니저님이었습니다

30대는 안되보이는 20대 중반쯤으로 추정되는 쌔끈한 인상의 이쁜 페이스.

몸매는 가슴도 크고, 허리는 잘록하고, 골반은 다시 커지는 슬림 + 글래머의 슬래머 몸매입니다

이 분은 비주얼만 보고 딸을 쳐도 괜찮을 것 같은 준수한 비주얼의 소유자님이구요

서비스도 좋습니다

누워 있다가 들어오는 모습 보고 일어나서 인사하고 다시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이쁜 홀복을 벗어놓고 배드위로 올라와서는 가볍게 애무를 해줍니다

엄청 하드하지는 않지만, 나름 공략 잘 해서 애무해주고, 혀 놀림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기분좋게 BJ를 받고나서 매니저님이 콘 씌워주고 나면 합체를 시작합니다

워낙 시각적인 흥분도가 높아서 빨리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넣고 움직이다보면 사정감이 너무 빨리 올라옵니다 ㅠ

체위를 바꿔가면서 버텨보지만 버티기가 쉽지가 않았네요... 발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번 방문에는 제가 보고 싶은 또 다른 매니저님과 하니 매니저. 투샷을 했으면 합니다 ㅎㅎ

수스파 매니저들은 다들 와꾸도 괜찮고 해서, 더 자주 오게 되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