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좀 빠른 직종이라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오랜만에 사우나가 좀 땡기더라구요

집 주변엔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데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환승역인 당산에 내려서 M스파로 향했습니다

역에서 1분거리로 가깝구요, 순번제라 예약도 딱히 안해도 된다는 점이 제가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도착해서 실장님 만나보니 샤워하시고 10분정도만 기다리시면 된다고 안내해주시네요

아직 주간 타임이라 결제하고 들어가보니 그리 붐비지는 않고 한산한 편입니다

샤워하고 ~ 온탕에 잠깐 앉아 있으니 적당히 따듯한 온도로 맞춰져 있어서 노곤노곤 해지네요

너무 오래 있으면 나가기가 싫어질 것 같아서 대충 마무리하고 나와서 옷 챙겨 입었습니다

직원분이 음료수 드시면서 잠깐 앉아 계세요~ 하시고는 한 3분쯤 뒤에 와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아늑한 방으로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상의 탈의하고 엎드립니다

잠시 후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면서 인사하시고, 바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목 뒤쪽이랑 어깨쪽부터 마사지를 시작하시는데 받아보면 꽤나 시원합니다

너무 아프지도 않고 딱 적절한 압으로 만져주시는데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흐어어 하는 소리를 내면서 받고 있는데 어느새 관리사님께서는

제 등을 밟고 올라가셔서 발로 마사지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발로 꾹꾹 눌러주시는데 압도 정말 좋고 , 너무 아프지 않게 적당하게 눌러주십니다

매니저님이 들어오기 전 해주신 전립선 마사지도 저는... 너무 좋았네요 ^^

그리고 만난 매니저님은 박하라는 예명을 쓰시는 분이었습니다

얼굴도 이쁜데, 몸매도 슬림하게 잘 빠진 ~ 보기 좋은 몸매의 매니저님이었어요

가슴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홀복을 훌훌 탈의하신 다음에 배드 위로 올라오십니다

배드 위로 올라온 뒤에는 지체없이 애무 시작.

부드럽게 애무해주는데 가슴부터 기둥까지 애무해주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원래는 눈을 감고 받는 편인데 이 분은 와꾸가 괜찮아서 애무해주는 걸 보고 있으니 더 꼴립니다

애무 받은 다음에, 매니저님과 합체 시작!!

고무장화를 착용했는데, 느낌이 너무 좋네요 ~ 조임도 좋고, 그 부드러운 감촉이 다 느껴집니다

정상위로 팟팟... 후배위로 팟팟... 다양한 자세를 경험해보고 쌀 것 같아서 더 빠르게 팟팟팟!!

매니저님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고 ~ 시원하게 발사 성공하고 배드에 그대로 쓰러졌네요

M스파 정말 좋은 업장입니다. 피로도 풀고~ 이쁜 언니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