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인데 할건 없고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것도 그렇고 해서
무작정 나오긴 했는데 뭘 할지 몰라 생각하던중 전에 봐왔던
블루피쉬가 생각났습니다. 가기로 했으니 혼자서는 심심할거 같아
친한 동생을 꼬셔봅니다. 동생도 저의 연락을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콜을 외치고
업장 앞에서 만나 같이 들어갑니다. 어차피 퇴근 후라 할것도 없고 해서 느긋하게
샤워부터하다가 오랜만에 때도 밀어야겟다 싶어 세신까지 받았습니다!!!
세신까지 잘 받고나와 마사지실로 안내받고
편안하게 엎드려 있으니 어두운 조명아래 해관리사분이 오시더니 바로 수건을 덮어
주고 바로 발부터 꾹꾹 눌러주고 위로 올라와 머리부터 목,어깨,등부위,허리,팔
손가락까지 한곳만 풀어주는게 아니라 고루고루 자세도 바꿔가면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건식에서 바로 전립선으로 넘어갈 줄 알았는데 중간에 엉덩이쪽
마사지를 마져주는 힙업 마사지란걸 받아봅니다.
베드위로 올라와 전립선과 서혜부를 만지작 거립니다^^
해관리사가 에이스가 분명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