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위해 사이트 뒤적거리다보니
평소 다니던 텐스파만한 업소가 없는것 같아서
금요일은 또 사람이 많기에 그냥 하루 일찍
목요일에 방문했습니다.
평일이니 여유가 있는 만큼 천천히 씻고 쉬다가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선 관리사님을 먼저 보았고 마사지는 상급 수준입니다.
뭐 경력이 하루이틀이 아닐진데 가만히 있어도 어련히 잘하시겠습니까
중간에 대화도 잘 이끌고 마사지사와 자극적인 이야기도 나눠보고
웃고 떠들고 재밌게 마사지를 받았네요.
역시 관리사분까지도 마인드교육이 철저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유리의 첫인상은
이쁜얼굴에 정말 몸매 잘 빠졌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동양적인 느낌의 눈매, 잘 정돈된 머리결, 부드럽고 해맑은 미소...
그리고옷 사이로 보이는 매끈한 라인과
풍만한 힙과 가슴이 참 좋았습니다.
베드 끝에 밀착 모드로 함께 앉아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어색해하지 않고 대화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원래 성격이 좋은걸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유리는 피부가 새하얀 타입은 아니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매끈하여 등, 다리... 쓰담할때
손에서 느껴지는 촉감이좋았습니다.
서비스 타임은 서비스 그 자체보다도 한 발 더 나간 연애다보니
므훗한 느낌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흥분을 배가시키는게 무언가가 있습니다.
착하고 고운 마음씨라 이것저것 요구도 잘받아주고 최선을 다해줍니다.
이날은 괜히 미안한 동시에 넘 고마웠습니다. ^^
아무래도 제한시간안에 다양한 걸 하면서 연애를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특히 후배위 시 제 아랫도리는 불끈 불끈 그녀의 엉덩이를 뒤에서 푹푹 찌르는데
너무나도 제 사타구니에 꼭 맞는 엉덩이라
정말 짝짝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짧고 굵은 야한시간의 종착역에 다다르니 시원한 발싸와
여운을 주는 그녀의 마무리 애인모드
언제나 그랬듯이 이 날도 즐겁게 다녀갔습니다.
항상 기대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텐스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