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어제 다녀왔던 후기하나 적습니다.
회사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 회식을 하기로 한 날 이었죠.
친한동기, 상사형님이 회식 적당할때 빠져서 우리끼리 놀자는 말에
미리 사이트보고 달릴곳을 정해놓았죠
회식자리..1차만 먹고 핑계 대면서 슬슬 자리를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강남풀싸롱으로 스타트~~ 낮에 미리 이수근 팀장과 통화를 한터라
어렵지 않게 풀싸롱에 도착, 바로 초이스하러~~
이쁜이들 열댓명정도가 앉아있네요~~ㅋ 다들 술도 알딸딸하게 취해있겠다
뭐가 그렇게 이뻐들 보였는지 바로 바로 초이스를 하네요~~
저도 하나 골라잡아서 초이스!~~팟 이름은 미라
쌕기잇는 얼굴에 균형잡힌 몸매(까보니 살짝 술배있더군요ㅋ) 키도 적당하니
딱 좋더라구요.
살짝 어색할수 있는 분위기. BJ 받고 브라까고 하니 바로 업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음주가무. 인원수가 4명인지라 정신없네요.
누군 노래부르느라 바쁘고 누군 이빨까기 바쁘고 누군 주물르느라 정신없고...
저는 주로 노래부르고 부르스 추고 그랬네요~~
아쉬운 룸을 뒤로하고...각 자 파트너와 모텔로~~.
환한 불빛에 싹 다 뱃겨놓으니 므흣한 느낌에 바로 키스 돌입. 손으로 흥분 좀 시켜줬던듯..
안그래도 쌕끼있는 얼굴인데..밑에 깔아놓고 박아주니 너무 좋더군요..ㅎ
거침없는 쌕반응까지..여친은 침대에서도 살짝 내숭이 있는편인데..
못참고 발사해버렸네요...콜도 울리기 전이었는데..ㅠ
시간이 일러서 ...먼저 나가있음 쪽팔렸겠지만~~
미라가 잠깐 담배한대 태우고 같이 가자해서 다행..ㅋㅋ
담배한대 태우고 나가보니 2명 나와있네요......ㅋ
왜 이리 빨리 나왔냐고..너스레 떨면서 한잔 더 하러 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