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에 후배랑 둘이서 풀 다녀왔어요
전 취직을 좀 일찍 한 편인데 후배놈은 학교다니느라 군대를 늦게가서
전역기념으로 풀 데려갔었죠 ㅋㅋㅋ
디셈버 정다운 대표님한테 전화하고 가니 오늘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대표님
갓 전역한 티 나는 후배놈 데리고 풀싸롱 가니 후배놈 눈이 휘둥그레 ㅋㅋㅋㅋ
미러실서 아가씨들 보고 절 향한 눈빛이 제 어깨는 으쓱 ㅋㅋㅋㅋ
아가씨 초이스 하고 룸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제 파트너는 자연산 슴가가 아름답던 희지라는 아가씨
옆에 앉혀놓고 적당히 터치하고 빨고 하다보니 시간 금방갑니다
어느새 후배놈은 뒷전 ㅋㅋㅋㅋ 뭐.. 알아서 놀겠죠 ㅋㅋㅋㅋ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딱 좋은 시간에 룸타임 끝나네요
후배놈은 벌써부터 들썩들썩 ㅋㅋㅋㅋㅋ 좋은 시간 보내라고 말한 뒤
각자 파트너와 함께 구장으로 이동합니다
풀싸롱의 묘미는 역시 룸타임에서 느꼈던 연애감을 충족시키는 구장타임 아니겠습니까
샤워하고 나와서 아가씨한테 적당히 BJ받고 제 기교를 다해서 아가씨를 만족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자세도 이리저리 바꿔보고 흥에 겨워서 역립도 좀 해보고
마지막은 CD빼고 배싸! ㅋㅋㅋㅋㅋㅋ
전 땀에 젖은 아가씨 배 위로 제 아들들이 묻어있는 모습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가씨도 좋았다고 하고 담배한대 피고 서로 뒷정리 도와주고
애인처럼 나왔습니다
나와보니 후배놈... 왠지 처령하게 있네요 ㅋㅋㅋㅋ
왜그러냐고, 아가씨 별로 않좋았냐고 하니
아니라고, 너무 좋아서 문제였다고 합니다
오잉, 이게 뭔 소리지 싶어서 물어보니
군대서 너무 오래 묵혔더니 얼마 가지도 못하고 발사해버렸다고 ㅋㅋㅋㅋㅋ
자괴감 들고 괴롭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놈 위로주 한잔 사주고 들어왔네요
정다운 대표님 덕분에 후배놈 앞에서 기도 좀 세우고 왔네요 ㅎㅎㅎ
늘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