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명: 선릉블루피쉬


방문일시: 어제


파트너명: 권관리사







역시 힘든날엔 어디건 달려야 합니다

1인샵의 하드냐 사우나의 마사지냐를 놓고 맘이 고민하다

결론은 사우나였습니다

사우나에 들러 땀을 좀 빼고 내려와서 티비 보다가 방으로 고고싱한다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권 관리사라는 분이 들어옵니다

인사를 하고서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분위기가 밝아서 좋네요 제가 성격도 소심하고 숫기도 없어서 그런지

관리사분도 말이 없네요 냉랭한 분위기에 마사지만 하고 그냥그랬을듯 한데

농담도 잘 던지고 재밋게 해주려는것도 보여서 기분까지 풀고나온듯 합니다

엄지와 손바닥을 주로 사용하는 마사지이고 압도 있고 성의있게 해준다

특히나 똘똘이 주변 마사지를 해 줄때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몇번 누르지도

않았는데 똘똘이가 반응을 보여줍니다 역시..마사지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