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북적이는 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보통 한적한 주말을 이용하곤 합니다

이번 방문은 일요일 주간에 다녀왔구요. 업장은 제가 주로 다니는 MC스파.

스파업계 중에서는 나름 2~3년 정도 된 괜찮은 업장이고 마사지건 서비스건 부족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일요일 주간이다보니 평소보다는 훨씬 한적한 느낌이긴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내려가니 실장님께서 인사하시고 전화번호 뒷 자리 확인하시고 결제해줍니다

라커 키 받고 들어가서 바로 샤워하고 나옵니다

샤워하고 나와선 가운 입고 잠깐 대기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직원 분께서 안내해주시면서 캔 음료 챙겨주시고 방에 넣어주시고 잠시 후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 들어오시는걸 보고 인사나누고 바로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요새 뻐근햇던 목 부분부터 관리사님이 부드럽게 만져주시는데 제 입에서 자연스럽게 기분좋은 신음이 나오고

눈을 감고서 관리사님의 손길을 느껴봅니다

적당히 만져주시다가 내려가서 부드럽게 어깨랑 등, 허리 까지 내려오면서 마사지 해줍니다

부위마다 적당하게 다른 힘으로 만져주시고, 스팀 마사지까지 해주십니다

스팀 타올을 덮어놓고 처음엔 손으로, 그 이후에는 올라가서 발로 밟아주십니다

밟아주실때도 몸무게를 다 싣는 게 아니라 적당히~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고

마무리로 돌려 눕힌 후에 항문과 고환 사이부터 살살 만져주시고 올라와서 기둥이랑 귀두쪽을

손으로 잠깐 만져주시니 바로 풀발기. 건식마사지만 잘 하거나 전립선 마사지만 잘해도 괜찮은데

둘 다 잘하니 뭐... 만족도는 훨씬 높았습니다

관리사님과의 시간이 끝나고 매니저님을 만나봤습니다

이번에 제가 만났던 매니저님은 사랑 매니저

사랑이라는 예명 답게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여성분이었어요

키는 조금 작은 편으로 아담한 160에서 살짝 아래? 그 정도쯤 되어 보였고

얼굴도 많이 이쁜편에 나이도 어려보이는 얼굴이구요.

몸매는 슬림한 스타일. 가슴이 조금은 작은 편이지만 라인이 이쁘고 엉덩이도 아주... 좋습니다

성격도 좋은 편이라 먼저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주고 바로 탈의하고 서비스 시작

가슴도... 꽉 찬 A컵~A+컵 정도 되고, 색깔도 이쁘구요. 서비스도 괜찮은 편입니다

애무 받아보니 너무 잘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본게임을 시작합니다. 언니가 조심스럽게 콘돔을 씌워주고, 바로 위로 올라탑니다

여성상위로 첫 자세를 하고, 그 이후엔 정자세. 여기까지만 했는데도 쪼임이 확 느껴집니다

발사할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 자세로 뒤치기를 선택하고 팟팟팟... 마무리까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잠시 여운을 느끼면서 같이 있다가 나오는데 헤어질 때 까지도 사랑언니의 애인모드는 계속 되었습니다

MC스파는 뭐 대부분의 매니저님들이 정말 괜찮은 분들이고. 특히나 사랑 매니저님은 추천 드립니다

섹시한 느낌의 쭉빵 글래머만 선호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어렵지 않게 즐달하시고 만족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