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놈 하나 만나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달린뒤 한잔하기로 결정
몸도 피곤해서 스파가기로 하고 출근부 검색하다가 이벤트 중인 텐스파발견
가뜩이나 가성비 갑인 스파인데 이벤트까지 하니 가격 대박이네요
야간에 갔는데도 다른 곳 조조 가격으로 달렸습니다 ㅎㅎ
샤워하고 좀 기다리니 친구랑 같이 안내받아서 마사지방 들어갑니다
좀 누워있으니 마사지하는 분 먼저 들어오는데 단발에 귀여운 느낌이네요
언니라 부를까요? 쌤이라 부를까요? 멘트 한번 날려주니
웃으면서 홍쌤이라 불러달랍니다
마사지 시작하는데 바지를 홀라당 벗기고 시작합니다
은꼴 느낌 좋네요
마사지야 뭐 당연히 좋으니 자세한 묘사는 패스하고
전립선마사지를 상당히 야하게 해줍니다.
순간 쌤이 핸플마무리 하려는줄 알았네요
다행히 조금 진정될 무렵 언니가 들어옵니다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데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언니가 머리를 만지작만지작, 홍쌤은 밑에서 제 소중이를 만지작만지작 ㅎㅎ
짧은 2대1의 시간이 아쉽게 끝나고 쌤은 가버립니다 ㅠㅠ
그러나 나가자마자 언니가 옷을 벗고 달려듭니다 ㄷㄷ;;
정신 못차리게 애무당하고 BJ당하고 보니 어느덧 진입 직전
여상으로 펌핑 좀 하다가 좋아하는 뒤치기로 변경
천장에 거울이 있어서 뒤치기하면서 보는 맛이 뭔가 색다르네요
시원하게 발사하고 나서 언니가 뒷정리 하면서도 조잘조잘 재밌네요
이름 물어보니 지민이라고 온지 3일 됐다네요ㅎㅎ
운좋게 엔엡 물었네요. 나와서 보니 친구도 와꾸녀였다고 좋아합니다.
텐스파 시설 깔끔하고 마사지 좋고 언니 좋고. 삼박자 잘갖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