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업소명 - 서초 MC 스파 』
집을 옮겼더니... 잠자리가 불편해져서 몸이 무겁고도 하고 결리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피곤한 상태로 업무를 보려니 얼마나 피로하고 힘이 든지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해서
겨우겨우 하루 업무를 마친 뒤에 뭉친 근육이나 좀 풀어줘야겠다 생각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제가 선택한 업장은 MC스파.
서초동에 위치한 업소로 갈 때마다 만족스러운 마사지와 서비스를 받았던 곳이죠
퇴근하고 간단하게 요기 좀 한 다음에 MC스파로 이동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예약을 하고 갔을텐데 이번에는 까먹고 예약도 없이 방문했었는데...
저녁시간대에는 손님들이 조금 있기는 하더군요
어느정도 기다리셔야한다고 안내해주시길래 알겠노라고 하고, 결제 후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씻고 나와서 대기실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15분? 정도 지난 뒤에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 2. 마사지 』
방으로 들어가서 잠깐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면서 인사를 건네옵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가운을 벗은채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관리사님은 저에게 받고 싶은 부위가 있는지 어떻게 받는 걸 좋아하는 지 물어보신 후에
제 목덜미부터 부드럽게 만져주십니다
손이 어깨쪽으로 이동하니 심각하게 뭉쳐 있는 어깨에서 마사지 받을때의 통증이... 제법 있더라구요
많이 아프건 아니었는데 아프니까 좀 거슬리기는 하더라구요
관리사님께 말씀드리니 많이 뭉쳐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ㅠ
한참 받다가 허리쪽으로 손이 움직이는데 허리도 좀 안좋았어서 그런지 제법 오래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기분좋게 마사지 다 받고, 찜질 마사지까지 받은 후에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 받고 끝냈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았고, 관리사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는게 느껴졌어요 ㅎ
『 3. 서비스 』
마사지를 다 받고, 수진이라는 매니저님을 뵈었습니다.
제가 본 프로필보다 10%? 정도 조금 더 살이 붙은 느낌.
그렇다고 통통하거나 육덕진 느낌이 아니고 그냥 떡감이 좋은 글래머 스타일이었어요
특히 자연산 C컵은 제가 좋아하는 사이즈였고, 얼굴도 이쁘장하니 괜찮았습니다.
이 정도면 슬림한 매니저만 찾는 분이 아니라면 와꾸로 내상은 없을 것 같았어요
누워서 기다리다가 탈의를 마치고 제 위로 올라온 매니저님의 서비스를 한 번 받아봤습니다
애무도 잘 해주고, 하면서 흥분하는 타입인가 싶을 정도로 야릇한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빨아줍니다
가슴부터 빨아주다가 내려가서 BJ까지 해주고 , 꽤 오래 해준 뒤에 장비 착용 후 합체 시작합니다
여상 가볍게 한 다음, 자세를 바꾸면서 하는데 몸매를 보자마자 느꼈던 것처럼 떡감도 매우 좋고
수진 매니저님의 반응도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좋아서... 진짜 뜨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고 나오기 전 슬쩍 가슴이랑 엉덩이 쪽 만지작 거리다가 퇴실했습니다
마사지도 시원했고, 수진 매니저님도 너무 좋았습니다.
와꾸 보시는 분, 글래머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