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사몽... 한 가운데 홍대에서 술을 제법 마시고 아지트 스파를 들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친구한테 가자고 엄청 졸랐던 것 같네요
덕분에 제 친구는 제 돈으로 공짜로 떡치고 왔다고 오늘 얼마나 염장을 질러대는지...
가봤던 곳이니 제가 안내해서 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예약도 안하고 무작정 쳐들어 갔더니 실장님께서 기다려야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결제하고 씻은 다음에 좀 기다렸습니다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술 기운이 올라와서 잠이 들어버렸네요
친구가 깨워주길래 비틀비틀 거리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서도 엎드려서 자고 있는데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깨워주시고 마사지 시작한다고 하네요
마사지 받는 느낌은 드는데... 술이 얼마나 취했는지 기억이... 잘 안났어요
중간 중간에 깨서 목이 좀 타고 그래서 물이랑 이것저것 부탁드리고
시간이 흘렀는지 이제 매니저님 들어올거라고 깨워주시고 전립선 해주고 가십니다
신기한게 취한 와중에도 아랫도리는 반응을 하더군요. 아직은 스태미너가 괜찮은 듯 ㅎ
잠시 뒤 매니저님이 들어오는 걸 봤습니다
취한 와중에도 스캔은 하고 있는 저... 살짝 귀여운 인상에 몸매는 살짝 글래머
약간의 애교뱃살 정도는 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가슴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랫도리는 세워져 있었지만 , 뭔가를 하기엔 굉장히 귀찮았는데
매니저님이 올라와서 가슴부터 기둥까지 쭉 빨아줍니다
흡입력이 좋았고 BJ를 참 열심히 해줬습니다
꽤 오래 빨아주고, 나서 저한테 이제 할까요? 하고 물어본 뒤에 콘돔을 씌웁니다
장착 후에는 매니저님이 위로 ~ 좀 한다음에 저한테 바꿔 달라고 하길래
누우라고 하고는 위에서 팟팟... 신기하게 신호는 옵니다
술 때문에 발사 안될줄 알았는데 발사는 성공되더라구요
매니저님이 정리해주고, 나와서 씻고 나서는 또 잠들었다가 친구가 택시태워줬습니다... ㅎ...
기억은 자세히는 없지만 불편했거나 나빴던 기억도 없네요
아마 다음에도 비슷한 상황이면 한 번 더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