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으로 이사 온지도 몇년 째인데 이상하게 초반에는 자주 가다가도

이제는 귀찮아져서 그런지 강남역까지 나가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서초, 교대, 남부터미널 등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업소들 위주로 다니다보니 발견한

MC스파라는 아주 괜찮은 업장

마사지도 원래 좋아하던 터라 마사지도 처음 방문해서 받아보니 만족스러웠고

몇년 전부터 여기를 간간히 다니면서 본 바로는 매니저님들 사이즈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이번 연휴가 끝난 어제도 다시 출근한 후유증에... 한동안 안다니기도 했었고 해서 MC스파를 갔다 와봤습니다

생각보다는 한산하더군요. 아마 다들 몸을 추스리고 계신 듯 합니다

실장님과 인사하고 간단하게 몇마디 나눈 뒤에 바로 대기실 겸 샤워실로 입장

샤워부터 빠르게 하고 바로 가운 입고 대기실로 나와서 앉아 있으니 곧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들어가는 길에 캔 음료 한 캔 꺼내서 마시고 들어갑니다.

방도 따뜻하게 잘 준비되어 있었고 배드도 다른 업소들 보다 널찍한 편이라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엎드려 있으니 곧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고 마사지하실 준비를 하시더군요

간단하게 준비하시곤 마사지 타올을 들고 제 몸 위를 여기저기 마사지 해주시는데 꽤 시원합니다

명절에 술을 하도 많이 마시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몸이 뭉치고 불편했었는데

시원하게 마사지 받으니 훨씬 낫네요. 전립선 마사지도 워낙에 잘 해주시는 관리사님들이라...

매니저님 만나기도 전에 물총 한발 쏘고 갈 뻔했네요 이번 뿐만 아니라 가끔... 이런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ㅠ

겨우겨우 한고비 넘기고 만나게된 매니저님.

바로 별이 매니저님이었어요

이상하게 인연이 닿는지 자주 뵙게 되는 매니저님입니다

그래도 뭐... 못 생기거나 몸매가 뚱뚱하거나, 서비스나 마인드가 안좋았으면 무조건 뺀찌였을텐데

별이 매니저님은 위의 사항에는 하나도 엮이지 않아서 다시 봐도 질리거나 기분 나쁘지도 않았어요

이제는 저를 알아보기도 하고 ~ 밝게 인사해주고는 바로 서비스 들어옵니다

탈의한 별이 매니저님의 바디는 정말 남자들을 꼴리게 만들만한 글래머러스하고 육감적인 몸매에다

얼굴도 섹시하면서... 이쁜 편입니다

서비스도 받으니 너무 기분좋고 이젠 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장화를 요구하고 합체 시작합니다

역시 연애감도 좋고 이 언니랑 저랑 잘 맞는건지 ㅎ 신음소리도 야릇하고 조임이나 궁합도 너무 좋네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발사한 감은 없지않아 있었지만 언니랑 같이 시간 보내다가 나오니 아쉽지도 않았습니다

근처에 사시거나, 아직 MC스파 안다녀 보신 분들이시면 꼭 다녀와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