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잘 아는 형님 모시고 저녁식사 대접하는데
비싼대로 모셨는데 그날 따라 음식도 영 아니고
한참을 기다려야 나오고 대접이 완전 엉망이 었습니다
형님께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해서 형님께
한잔 더 하자고 말씀드리고 이대표한테 전화 넣었습니다
끈적거리게 놀지 않아도 되서 깔끔한 숨바꼭질으로 형님을 모시고 출발합니다
안좋게 시작된 하루을 잘 마무리해야 내일도 모레도 기분좋게 지낼수가 있습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착석하면서 이대표한테 주문 넣었습니다
형님 스타일 설명해주고 제대로 된 아가씨로 부탁했습니다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이대표가 제 애길 잘 알아 들은거 같습니다
아가씨들이 하나같이 형님 스타일 입니다
형님얼굴에 환한 미소가 퍼집니다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저도 스타일 좋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형님은 한참을 고민하시다가
내가봐도 젤 괜찮은 아가씨로 초이스 완료
술마시면서 애기를 많이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가씨들고 분위기도 잘 뜨우고 먼저 막들이대는 그런 마인드을 가졌습니다
잡쳤던 기분 잘 풀어져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형님도 일어나면서 오늘 괜찮았다고 다음에 다시 한번 오자고 말씀하십니다
이대표 꿀꿀한 하루 잘 정리 하게 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