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거리다 너무 심심했는지
자연스레 마사지 생각이나네요..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마린스파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예전에 한번 가보니 예약제도 아니고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그냥 찾아가면 됐었던 기억이 있어서
부랴부랴 예전 기억을 더듬어 찾아서 들어갔네요
한창 좀 몰릴시간대여서 그런지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ㅠㅠ
한 30분정도 대기가 있다는 이야기에
알겠다고 하고 온탕도 들어갔다가 건식사우나도 했다가
시간좀 보내고 나왔네요~ 몸이 노곤노곤 해지면서
시원하게 캔 음료수 한잔하고 기다렸네요~~
어느덧 제 차례가 되어 마사지실로 입장했습니다~!
부푼 기대감으로 방에서 기다리고있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분이 짧은 치마를 입고 들어오시길래
이상해서 저 투샷 아닌데요 이야기 하니
아 저 관리사에요 라고 대답해주시네요
너무 젊어보이셔서 착각했다라고 이야기하니
어머그래요? 하시면서 좋아하시네요 ~ ^^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마사지가 시작된순간 내가 바로 마사지사다!!
라는걸 보여주기라도하듯
목부터 시작된 그분에 손맛에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연발로 튀어나왔습니다
받아 본 사람들은 안다는 명인의 느낌이 나는 손맛
여기서 느껴 볼수 있었습니다~~
관리님께서 말씀하시길 웃으면서
이렇게 실력있는 쌤들있는곳은 찾기가 힘들다라고 하네요~
말을 듣는사람의 입장에선 에이 뭐 그냥 어필하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진짜 손맛으로 보여주시는 분이며
예전에도 마린스파에서 마사지를 너무 시원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으니
역시나 겉모습이던 뭐던 본게임 전에는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립선까지 다 받고 이제 남은건 서비스~
노크소리와 함께 매니저가 입장하는데
살짝 약통의 몸매에 키도 크고 시원시원한 미소의 언니가 들어옵니다
" 오빠 안녕하세요 " 이름은 소라라고 하네요~~
너무 마른 여자를 싫어하는지라 아주 몸매가
제가 딱 좋아하는 취향의 언니가 들어왔습니다~
얼굴또한 아주 예쁩니다 눈웃음에 절로 녹게 생겼네요
어서 빨리 소라언니의 몸이 궁금해집니다
마사지는 잘받았느냐 불편한건 없었냐면서
사소한 대화를 이어가다가 상의를탈의하며 서비스 시작합니다
위에 올라오더니 기본 애무를 시작해주는군요
제 꼭지를 쓱쓱 혀로 문지르며 쭙쭙 빨아대는 이 흡입력
아 좋습니다~~ 천천히 내려가며 후루룹 후루룹 해대는데
똘똘이에 도착한 순간 아~~BJ가 아주 그냥 일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침소리를 내며 빨아주는데
핸플시에도 리드미컬하게 소리내며 미치는줄 알았네요
그모습을 보는 시각적 신음소리와 빨아주는 소리의 청각적인 효과도
아주아주 만족했습니다~ 신호가와 말을해주니 입으로 받아주는데
입사까지 시원하게 마무리 했네요
가글로 깨끗하게 마지막까지 해줍니다~
소라언니의 배웅으로 퇴실하니 실장님께서
출출하시면 식당에서 라면이나 짜파게티도 이용 가능하니
한그릇하고 가라 권유해주시길래 살짝 굶주린 배까지 아주 기분좋게 채우고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