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마사지 받으러 갔다왔는데 후기 남겨요 ~


남자들 셋이 술먹다 보니 칙칙해서 남자들 술자리에 빠질수 없는


얘기를 하다보니 마사지 받으러 가자는소리가 나와서 바로 콜하고


어디로갈지 인터넷을 찾아보던중 압구정 다원이 눈에 띄였다


압구정 다원 한번 가봣는데 좋았던거 같아서 다원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친구놈이 바로 전화해서 3명 30분뒤 도착한다고 예약전화 해서 


술자리 후다닥 끝내고 바로 압구정 다원으로 고고 


다원 실장님이 문자로 주소 알려주셔서 술마신탓에 차는 두고 


택시타고 갔다 싸우나 가서 바로 씻어버리고 사우나 카운터 쪽으로 올라와서


식당에서 라면먹고 전화드렸더니 직원분이 바로오셔서 안내받고 마사지받으러


바로 내려갔다! 마사지 시작하자마자 아팠다.. 아픈데 또 엄청 시원했다


계속 받다보니 아픈건좀 견딜만해져서 뭉쳤던 몸이 풀리며 나른해져서


처음에만 좀아팠지 마사지받으면서 졸았다 ! 


졸고 있는데 마사지의 마지막 코스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오우 정말 


잘하시더라 뭐 하는것도 아니고 전립선 그냥 마사지받는거 뿐인데 


똘똘이가 반응하더니 커지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그랬다 ㅎㅎ


서비스 언니야가 들어왔는데 체형도 마른대 잘빠지고 서비스해주는


마인드도 최고였다 말도 어찌재밌게 잘하던지 ㅎㅎ 


성격이 진짜 좋은거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