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불금에 M 스파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친구들이랑 근처 곱창 맛집에서 곱창에 소주 마시고 나서 친구들이 자꾸 좋은데 가자고 하길래
어딜 갈거냐고 물어봤더니 아는데는 또 없어가지고 영등포역 앞으로 가자는...
하는 수 없이 제가 더 좋은데 데리고 간다고 하고는 혹시 몰라서 M 스파 전화해보니
금요일이라 좀 기다려야된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제 친구들은 그런거 상관없는 애들이라 같이 방문...
걸어서 5분도 채 안걸렸던 거리였고 친구들이 도착한 뒤에 여기 맞냐고 물어보네요
맞다고 잡아끌고 내려와서 실장님께 결제하면서 설명 듣는데 저 포함 4명이라 둘 둘 나눠서 들어갈거라네요
일단 들어가서 샤워하고 잠깐 쉬고 있는데 친구들이 신기해 합니다... 워낙 촌놈들이라 ㅠ
직원분이 오셔서 두명 먼저 들어가자고 하길래 친구 두명 보내고 저는 후발주자로 들어갑니다
들어간 방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관리사님 만나봤는데 확실히 저희 전에도 손님이 계속 있었어서 그런지
조금은 지친 듯 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만, 내색 전혀 없으시고 마사지도 받아보니 짱짱했습니다
힘드신지 말씀은 많이 안하셨는데 마사지에만 집중하시니 마사지 퀄리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대충 받아도 되고 이런 분이 제 친구들한테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쉽더군요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고 매니저님 만나봤습니다
매니저님으로는 소원 매니저님을 뵈었습니다
이 업장에서 이쁘다고 소문난 언니들은 대부분 만났었는데 소원 언니를 아직 제가 못 만나봤었네요
제 스탈의 이쁜 외모에 몸매도 야릇한 언니... 몸이 야해요 ㅋㅋ
가슴도 크고, 슬림 + 글래머 스타일로 엉덩이도 이쁩니다
이 언니는 아직 쌩쌩하더군요 ㅎ 나온지 얼마 안되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텐션이 좋았고 인사만 나누고 바로 탈의
탈의한 채로 바로 제 위에 여상 자세로 올라왔는데 얼굴 + 가슴이 너무 이쁩니다
감상 좀 하려고 하는데 폭 엎드리더니 바로 애무 시작... 근데 애무를 너무 잘해서 좋았어요
연애 시작하고 나서도 반응도 좋았고, 쪼임까지 더해져서 금방 끝낼 수 있었네요
나와보니 친구들은 먼저 나와있었는데, 마사지 너무 좋았고 매니저도 만족했다고 하네요
영등포 가는 것보다 돈은 몇만원 더 써도 훨씬 좋다고, 만족한 뒤에 두명은 심지어 수면까지 하고 나왔다네요
소원 매니저 실사 프로필 하나 첨부해드리고, 다음에도 방문 후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